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 건너 저편 언덕에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 희망의 나라로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 희망의 나라로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 종을 크게 울려라멀리 보이나니 푸른 풀이로다 / 희망의 나라로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 희망의 나라로 지적인 미모의 소프라노 신주형이 피아니스트 박세환의 피아노 소리에 맞춰 월평동 소재 은평공원에 울려퍼지게 한 ‘희망의 나라로’이다.아름다웠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유명 가수 나훈아가 부른 ‘그리운 어머니’라는 노래이다.가수 나훈아는 이 노래를 부르며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빈다.’고 하며 통곡하였다.2022년 6월 3일 오후 2시 30분.강원도지사
27일 오후 이명수 국민의힘 아산 갑 국회의원이 박성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말에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박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4년 전 민주당에 지방권력을 몰아줬지만 그동안 바뀐 것이 도대체 뭐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유권자 수준이 시장을 결정하고 시장 수준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 대전의 미래를 위해 일할 박성효로 시장을 바꿔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그러면서 지난 대전시와 타 지자체장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다 보니 현 대전시장의 실력 차가 너무 커 같은 충청도인이라 한편으론 속상하기까
"불의와 불공정 뿌리 뽑겠다"지난 23일 김진태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며 부르짖은 말이다.참으로 믿음직스럽고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불의와 불공정 뿌리 뽑겠다“는 말도 든든하지만, 그 말을 김진태 전 의원이 했기에 더욱 든든한 것이다.지난해 10월, 대장동 비리가 터지기 시작하자,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 김진태 전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재명을 국고손실죄로 구속하고, 약탈이익 1조원을 몰수하라!“고.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무리 특
‘기표한 투표용지 5만여 매 선관위 국장실 보관…CCTV도 가려놨다.’뉴스1 정진욱 기자가 국민의힘에서 자료를 받아 2022.03.07. 오후 5:33분에 공개한 기사의 제목이다.더구나 부천선관위 사무국장실서 500매씩 넣은 박스를 발견했으며 현장 CCTV도 종이에 덮어 감시를 막아놨다는 것이다. 뉴스1에 보도된 기사를 보자.『(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0대 대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관외 사전투표용지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아내를 잃고 1년 4개월, 난 우울증에 시달리고 외로운 고독에 시달리며 생의 의욕마저 상실하고 살았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무죄 확정”이란 제하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정신이 번쩍 들었다. 판사 가운데 이처럼 돈이나 시녀가 아닌 판사도 있구나 하는 감동과 함께 글을 읽어 내려갔다.『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선 무죄(재판관 김경진 단독),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며 전
대한민국의 젊은이 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여!김일성 괴뢰 도당에 의해 동족상잔의 피비린내를 겪고, 그 이후로도 좌파정권의 대북 퍼주기 정책으로 인해 나라가 침몰 직전에 있을 때 대한민국인 우리 조국을 지켜낸 이들에게 빚지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길 바라며,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의 나라사랑을 위한 절규를 다시 보내드린다. 고영주 대표는 중앙 일간지에 자주 그의 애타는 마음을 담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에 그의 부르짖음이 게재되어 나왔다. 보자, 그의 절규를.그는 첫머리에 “이준석 대표를 ‘정권교체의 반역 제1
2021년 11월 12일(금)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이름을 날렸던 홍준표 의원이 이날 밤 필자의 꿈에 나타났던 것이다.필자는 지난 2018년 5월 18일 세종 TV주필로 집필할 당시 ‘홍준표 대표와 네비게이션’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써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찬양한 적이 있고, 2021년 10월 29일자 미래세종일보에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쓰여진 王 자를 지적하며 이런 짓은 미신에 근거한 부적이라며 강하게 윤석열 후보를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며 ‘홍준표 의원은 그 입 다물라’는 칼럼을 쓴 일이 있다.그런 그가
윤석열 후보가 알아야 할 이것,'브좇트 하브락하' 라는 말. 번역하면 ‘그래야 축복을 받는다’는 말이다.대통령 선거를 180여일 앞둔 상태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윤석열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윤 후보를 향해 똘똘 뭉쳐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윤 후보여 '브좇트 하브락하' 라는 말 명심하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그대가 지금 받고 있는 모든 공격을 이겨내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좌파들의 횡포를 막아 세계평화에 이바
"죽을려고 환장하면 무슨 짓은 못 해”이 말은 필자가 자주 쓰는 말이다. 북한의 김여정이 죽을려고 환장했기에 대한민국이 건설비 약 180여억 원, 유지비 약 160여억 원 들여 건축한 개성공단 연락사무소를 임의대로 폭파했고, 남한 정부와 우리 국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태생적인 바보” “떼떼”(북한에서 ‘말을 더듬는 바보', 우리 군에게 한 말),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 고 했으며, 우리의 문 대통령에게는 “잘난 척, 정의로운 척,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머리가 역겹고 꼴불견”,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
우리는 흔히 망나니를 칼잡이라고 부른다.그러나 망나니의 칼끝은 상대를 오랏줄로 묶어 논 상태에서 칼질을 하기에 칼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는 자도 망나니의 칼질은 할 수가 있는 것이다.필자가 말하는 칼잡이는 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연개소문 장군처럼 적군을 향해 휘두르는 칼질이 아니라, 아군이되 이적행위나 자신의 이권에 눈이 멀어 나라에 해악을 끼친 자들을 향해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자를 말한다.우리나라에서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자는 헌법상 대권을 거머쥔 자라야만이 칼을 휘두를 수 있도록 보장돼 있다. 그동안 좌파에서는 이런저런 죄
왜 ‘이해찬’이라는 이름에 ‘사람’이라 쓰지 않고 ‘인간’이라는 말을 썼는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인간’이라 쓰이는 말이 ‘사람’이라고 불러주는 말보다 천박하고 낮기 때문이다.보자, ‘짐슴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을. ‘인간’은 세상물질과 권력욕에 속박되어 자신만의 이기주의에 빠져 살아가는 물질적·세속적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짐슴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람’은 ‘전후좌우를 돌아보고 살아가며, 내가 높은 관직에 있을 때도 낮은 곳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는 ’인
목민관들이여!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는가? 군주시대가 무너지고 우리나라에도 이승만 정부가 들어서면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삼권(三權)분립이 생겼고, 거기에 언론의 역할이 커지면서 삼권제도와 버금가는 언론, 즉 언론부가 생기게 되었다.어찌 보면 입법부나 사법부보다 더 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언론부를 우선순위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 모두가 언론이 사회를 움직이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비유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에게는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인 것이다.이외에 언론의 역할은 국
황인호 청장.그는 오랜 세월 필자와 함께 흥사단 활동을 하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은 분이다.도산선생의 기본사상은 《민족개조론(民族改造論)》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자주독립을 이룩하려면 넓은 의미의 교육, 즉 국민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고, 무실역행(務實力行)을 바탕으로 흥사단이라는 단체를 세우셨다.안창호 선생의 가르침 몇 가지만 보더라도,1, -네 가죽 속과 내 가죽 속에 있는 거짓을 버리고 성(誠)으로 채우자고 거듭거듭 맹서합시다.2,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고 나는 믿
추미애가 무덤을 파고 있다. 추미애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청구·직무배제처분으로 인하여 스스로 무덤을 파기 시작하자 추미애 무덤 파는 일을 자청해서 돕는 분들이 예서제서 나타나 세상이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다. 보자 무덤 파는 일을 돕는 분들이 누구인가?첫째, 26일 전국 검찰청 10여 곳에서 열리는 평검사들의 모임이 무덤 파는 일을 돕고 있는 것이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과 청주지검 등 전국 검찰청 10여 곳에서 이날 수석검사회의가 열렸는데, 검찰청별 수석검사는 부장검사 및 부부장검사 등 간부를 제외한 평검사 가운데 선
황인호 청장이여, 다시 말하노니 조금도 흔들리거나 마음 상하지 말라. 일부 중앙언론에서 헐뜯는 보도를 했으나 그것은 황청장을 모르는 기자들이 기자들의 속성상 그렇게 기사화 한 것 뿐이지 황청장의 착한 마음씨를 잘 아는 대전을 비롯해 중부지방의 언론인 및 기자들은 입도 뻥끗하지 않았음을 알고 힘내기 바란다. 필자가 이렇게 황청장을 비호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언론에 황청장을 비하하려는 기사 때문이다. 독자들도 알아야 하겠기에 기사화 된 내용을 요약하면,1. 황인호 대전 구청장이 설동호 대전교육감 및 4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장애인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며 심히 우려를 하고 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추미애에게 경고 한다.독기를 뿜는 그대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라고.추미애여 보라. 리더십에는1, 나 자신부터 이끄는 셀프리더십과2,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원칙중심의 리더십.3,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곧 리더십이라는 서비스 리더십,4, 국민을 섬김으로 이끄는 서번트 리더십이 있다.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한비자는 "3류 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이용하고, 2류 리더는 남의 힘을 이용하고, 1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이용한다."라고 말했다.그런데
무사가 휘두르는 칼과 요리사가 휘두르는 칼은 다르다. 그리고 휘둘러서 나타나는 결과도 천양지차로 나타난다. 보라, 무사가 칼을 휘두르면 피를 부르지만 요리사가 칼을 휘두르면 맛있는 요리가 되는 것이다.칼잡이라는 말은 옛날에는 백정이나 망나니 같은 서민들을 의미했지만 오늘 날의 칼잡이는 언론인들과 과거 홍준표나 김진태 검사, 요즘에는 윤석열 총장 같은 이들을 칼잡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이들이 칼을 휘두를 때마다 국민들의 속이 시원해지고 사회 질서가 바로 잡히기 때문이다.그래서 언론인들이 칼(펜)을 잘 놀리면 사회가 밝아지고
내 고등학교 동기동창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김석회 교수는 여름밤을 특히 좋아한다고 했다.그 무덥고도 후덥지근한 여름을! 모기하며 각종 잡 벌레들이 달려드는 여름을 특별히도 좋아했던 것이다. 대답은 간단했다. 여름밤의 밤낚시를 죽도록 좋아하고 즐겼던 그였기 때문이다. 한여름 밤에 즐기는 밤낚시야말로 그 누구도 그것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맛을 모른다고 했다.더구나 밤에 낚시하러 떠날 때의 마음은 돈키호테 그 자체라고 했다. 밤낚시를 계획하는 날이면 며칠 전부터 그 설렘에 밤잠을 설치는 게 일쑤였다고 한다. 밤낚시
누가 뭐래도난오성자 남편이다. 그가 웃으면난행복에 겨워 울어야 했고 그가 먹는 모습을 보면난가슴 깊은 곳에서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다. 대소변을 못 가려도 행복했고소리를 지르면 가슴으로 품었다. 그러나 지금오성자의 눈동자엔 초점이 없다. 사그러지는 모습을 보며행복해 하는 이유는 오성자를 위하는모든 일이 행복했기 때문이다. 오성자 그는내게참 행복을 깨닫게 한 여인내 아내다. 누가 뭐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