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95일 앞두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 5급 승진● 투자입지과 나종철 ● 인사과(행정안전부 파견) 정구호 ●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순옥 ●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명현정 ● 인사과(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윤태근 ●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재빈 ● 산업육성과 이구주 ● 농식품유통과 신장철 ● 건축도시과 안동수 ● 교통정책과 고성주 ● 토지관리과 송재빈 ● 수산자원과 김연익 ● 어촌산업과 노광헌 ● 농업기술원 김수동 ● 충남도립대학교 김현기 ●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장 박옥배 ●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 김영재 ● 수산자원연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5일 20대 대선 승리로 충남 대전환을 이끌기 위해 2030이 주도하는 젊은 선대위를 발표했다.충남도당에 따르면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중앙선대위와 발을 맞춰 새롭고 신선한 바람으로 충남의 대전환을 견인하기 위해 2030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만 18세가 되어 처음 선거권을 행사하는 고등학교 3학년 이선영 학생(여, 온양여고)과 40대 국회의원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이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충남지역 선거운동의 최전선에 나서기로 했다.공동선대위원장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청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장진,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천안병) 의원의 더불어시민당 입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도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병) 후보에게 공개질의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윤 의원의 더불어시민당 입당을 강하게 비판했다.도당은 “국회의원 후보등록 마감일인, 27일(금)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의원(천안병)이 탈당하여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했다”면서 “미래통합당의 의원꿔주기를 맹비난하던 더불어민주당이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천안 지역 첫 번째로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당 공천을 확정지은 이후 금일 첫 번째로 후보자 등록까지 마치면서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대장정을 힘차게 시작했다.이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존처럼 지역 내 방역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SNS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며, 코로나19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분구된 천안병은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4선의 영광을 안겨준 지역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윤일규 의원이 압승을 거두며 분구 이후 두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진보진영이 승리를 차지했다. 천안병은 진보진영에게는 기회의 땅이자 보수진영에게는 객토가 필요한 지역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윤일규 의원의 불출마와 진보진영의 분열 그리고 세 차례 출마하는 보수진영 후보의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투표함을 개봉하기 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지역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이하 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남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했다.도당은 19일 선대위 상임위원장 어기구(초선, 당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 332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규희 천안갑·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부장·김영만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필우 충남한의사협회 회장·유금자 충남미용협회 회장·일로 스님 전 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장·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충렬 전 충남교
제21대 총선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가 12일 당내 경선에서 박양숙 예비후보에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12일 저녁 7차 경선지역이었던 천안병 선거구를 포함한 11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상대 후보인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이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오늘 경선 승리는 당원동지와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안종합운동장볼링장 옆 이동식 선별진료소(드라이브 스루)에서 의료 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조기 퇴치를 위해 지난 1월 31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특별위원회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방역활동 지원과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온 윤 의원은 지난 달 2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명 ‘코로나 3법’의 국회 통과를 주도했고, 12일에
천안지역 21대 총선 후보군들이 지난 6일 밤늦게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환영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균특법은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면서 “그동안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지정에 있어 충남 지역은 역차별을 받아왔지만, 이번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통해 혁신도시 지정 등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디딤돌을 놓게 되었다”며 “균형발전 및 자치분권에 대한 과제는 아직도 많이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6일 국가 자격증 악용 방지를 위하여 자신이 대표 발의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14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가전문자격증 대여·알선행위 제재 강화(의안번호 제2018-507호)’를 의결하며 현행법을 개정하도록 권고한 사안이다.국가 자격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권리·의무와 직결되고 상호거래 시 신뢰의 기반이므로 자격제도 근간을 침해하는 자격증 대여·알선 행위는 행정처분과 형사처벌 등을 통해 엄격 관리되어야 함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6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균특법 개정안에는 ▲ 수도권 제외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 ▲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의미를 가진다.현재 수도권을 제외하고, 충남과 대전에만 혁신도시가 없어 그동안 충남과 220만 충남도민은 경제적·재정적으로 많은 불이익과 큰 소외감을 받아왔기에 충남 역신도시 지정은 충남도와 220만 충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당원협의회장 대다수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본선 진출을 위한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민주당 당원협의회장들은 4일 오는 7~9일 예정된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장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지지해준 당원협의회장들에게 감사글을 올리며 지지선언에 함께한 당원협의회장들의 명단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천안시 갑·을·병 3개 선거구에 있는 29개 당원협의회(1개 공석) 중 28명의 협의회장이 장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슬로건 아래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보도자료 배포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국민 변호인이 되어 공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힌 후 “천안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오랜 기간 천안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며 천안 시민이 역동적으로 만들어내는 천안 발전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면서 “천안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김영만) 당원 및 시·도의원들은 1일 오후 3시 30분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를 추가 공모하여 경선을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영만 운영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대해 “18대 총선에서는 충남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구로 우리 민주당의 역사적 자랑이고, 당원동지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면서 “이런 지역에서 민주당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노력은 뒤로한 채 ‘전략공천’이라는 말로 지역주민과 전혀 무관한 일련의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구의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진석·이충렬·전종한 예비후보는 29일 공정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공동성명서 통해 “총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 20년 집권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은 총선 승리의 일념으로 헌신하고 있다”며 “천안갑에서도 3명의 예비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윤일규 의원(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명 ‘코로나 3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 감염병 의심자 검사 거부 시 처벌규정 신설 및 방역관련 제품의 수출 제한조치 신설 ▲ 중앙 역학조사관 인력 확대(현행 30명 이상→100명 이상) 및 입원 및 격리조치 위반자에 대한 벌칙 상향(현행 300만원→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의 충남 천안지역 전략공천 문제로 당내 불협화음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천안(병)의 경선 실시를 당에 건의합니다! - ‘용광로 같은 경선’이 천안(병)의 필승전략 -”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당 지도부에 경선 실시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천안(병)에서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다각도의 전략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저는 당의 총선 승리를 열망하는 당원의 한 사람이자 예비후보로서 중앙당과 공관위에 ‘이기는 전략’을 건의 드린다”면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헌법 개정을 통한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이라는 ‘진짜배기의 두 번째 약속’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전 예비후보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 개정안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 노력해 준 박완주, 윤일규, 이규희 국회의원과 양승조 도지사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후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 없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여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헌법 제1장에 지방분권 국가를 명시하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윤 의원은 21일 ‘총선 불출마선언’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21대 총선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저는 오늘 21대 총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운을 뗀 후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라”면서 “지난 1년 9개월 동안 한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함께 한 시간동안 행복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이어 “보내주신 은혜에 더 큰 활동으로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