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1조 755억원을 투입해 신규 일자리 9만개를 창출, 힘쎈충남 경제 실현을 위한 발판을 놓는다.도는 1일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일자리 9만개 신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민선 8기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계획’의 2번째 실천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과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기반 확보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9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경력단절 예방 및 캠페인 기념식’에서 ‘2024년 여성일자리 창출 유공분야’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홍성새일센터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취업연계, 인턴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실현 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8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함께 하는 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동 프로젝트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민참여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 1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단, 교재비나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부담이다.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금)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오후, 충남 공주산성상권을 방문하여 상권을 둘러 보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공주산성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공주산성시장 등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부활에 성공한 모범 상권으로서, 상권 환경 개선과 콘텐츠 보완을 통해 지역대표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공주산성상권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로 한때 빈 점포수가 83개에 달했지만, 상권활성화사업에 성공해 2020년 이후 영업 점포가 67개 늘어나 빈 점포수가 16개로 감소했다.특히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되는 정례 모임으로 자리잡은 전통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주차장에서 취업연계 활동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추진했다.'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업과 연계해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박성룡 센터장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홍성군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지난 1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여성의 안정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체 일자리 협력망 회의와 인사노무교육을 실시했다.1부 기업체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는 ▲건강한사람들 주식회사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 ▲주식회사 광일테크 ▲주식회사 동양테크원 ▲주식회사 삼능 ▲주식회사 솔뫼에프엔씨 ▲주식회사 제이원메딕스 ▲주식회사 우심시스템 ▲주식회사 은성전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세림산업의 대표자 또는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및 직장 적응 지원 방안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청년센터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도전캠퍼스'’ 참여자 90명을 상시모집한다.청년의 구직단념 및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2024년에도 연속적으로 사업운영 예정이다.이에 4억 1,84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구직단념 청년 등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센터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전(단기), 도전+Ⅰ
대전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특성을 고려한 ‘2024년 새일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구직자에게 진로지도·설계, 직업심리검사, 집단상담프로그램, 동아리활동, 선배 특강 등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으로 연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기업에게 인턴채용지원금(3개월, 월 80만 원) 지급과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 80만 원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인턴 참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난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삼성생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Boost Your Local - 지역 청년 지원사업'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개소를 선발해 각 4,5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함께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단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취임 후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하며 경제와 교육, 관광 등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동구로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이 한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올해 동구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분야별로 톺아보고자 한다.과거 대전의 중심이었던 동구는 90년대 둔산 신도시 개발 등 대전의 성장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겨가면서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심화되는 동서격차로 인구가 유출되고 지역 경제는 침체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이에 박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난 8일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공주 유구지역 섬유산업분야 여성 인력 활용 활성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교육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여성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상호지원 ▲취업정보공유, 취업연계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상호협력 등이다.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광역
충북 청주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2023년도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유휴인력을 관내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참여 대상은 일할 능력이 있는 20세부터 75세 이하의 청주시민(미취업자)이다.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지침 개정으로 ▲기존에는 참여자들이 생산 분야 직무만 수행하던 것에서 생산을 포함한 모든 직무 분야에 근로 가능한 것으로 바뀐다.또한, ▲하루 4시간 근
충남 태안군이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태안군은 지난 2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일자리 & 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탐색을 돕고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관내 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
충남 태안군이 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군은 지난 27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훈련-전산세무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직업교육은 관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운영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관내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전산세무 실무자 양성 과정에 돌입했다.총 53회 167시간에 걸쳐 태안군교육문화센터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진잠 디지털전환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정용래 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으로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진잠센터는 지난 12월 개소한 어은동의 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원내동 진잠도서관 1층에서 중장년층, 주부와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무인주문 키오스크 ▲가상현실(VR)기기 ▲3D펜 ▲실내드론 ▲노트북·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구비돼 있으며, 스마트폰 앱 활용법,
광명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신나는 일( job) 생기는 날! 2023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시를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 지역에 소재한 4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해 14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30개 기업은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10 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으로 직원을 채용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노인 등 모든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채용관을 운영한다. 또 입사지원서
충남 계룡시가 30∼5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3050 여혼당당 자격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군인가족이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국을 발령 지역으로 하는 군인 특성상 잦은 이사로 인한 직업군인 배우자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군인가족은 물론 30대에서 50대까지의 여성이라면 계룡시민 누구나 여혼당당 자격증 과정에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지원시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요양보호
배재대학교가 대전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평생학습교육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배재대 평생교육원은 일반교육과정 중 하나로 시인인 강희안 문학 교수가 지도하는 시창작교육과정을 통해 시인 70여 명을 신춘문예‧문예지에 등단시켜왔다.또한 산림교육전문가과정에선 원예산림학과 서병기 교수가 직접 산림청 공식 지정 국가자격증 과정인 유아숲지도사 전문가 과정을 다뤄 만학도들이 제2의 삶을 꿈꾸도록 지도하고 있다.배재대는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를 통해 대전 내 우수한 인력에게 재직자 교육을 제공하여 이들이 지역 내 핵심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