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발전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운영된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건(2023년 기준) 가운데 10곳만이 이름을 올렸다.‘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은
김동일 보령시장이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했다11일 보령시에 따르면 요즘 중앙부처는 본격적인 2025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바쁜 시기다. 이에 김동일 시장을 필두로 하여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개별 사업 건의와 함께 보령 미래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임상준 차관, 유승광 자원순환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보령 시정의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부여군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양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가족교실 '이심전심'을 운영한다.부여군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39.4%, 24,032명)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추정 치매유병율(13.2%)도 늘어 과거에 비해 치매 어르신과 함께 지내게 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져 가족의 돌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이심전심”치매 가족교실은 헤아림 교재를 이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적절한 돌봄 기술교육, 치매 가족간의 경험 및 정보교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
국민의힘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5일 오후 4시 시당 앞에서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및 단위노조 대표자가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대전지역 대표자들은 이날 지지 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작금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더 늦기 전에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노동 가치 존중과 노동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
충북 청주시는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여성농업인 60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청주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에 출생한 51세~70세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1954년부터 1973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검진 과목은 근골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을 지원한다.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 질환을 총칭한다.2023년 제천시 인구 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인구의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을 65.6%로 추정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제천에 주소지를 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환자 중 위험도를 고려해 선정하며, 안과 합병증 검진과 신장 합병증 검사 2가지를 지원한다.안과 합병증
공주시가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합병증 발생 및 유병률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공주의료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당뇨교실’은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4~6월, 9~11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총 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간호사와 내과전문의, 영양사 등이 참여해 당뇨병 관련 교육과 물리치료, 구강, 영양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실시한다.당뇨환자 또는 당뇨에 관심 있는 모든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약
평소에 없던 이유 모를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이 매년 발생한다. 국내 유병률 증가 수치를 보면 약 3.2% ~ 4.7% 정도로 어린이, 고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만약 기침과 더불어 가슴 통증, 이물감 ,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호흡기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기관지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 ‘천식’에 관하여 유성선병원 호흡기내과 박순영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천식은 기도과민성 증가가 특징이며 정상인에게는 미세하고 적은 자극에 기도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으
홍성군보건소가 비만으로 인한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체중 변화를 유도하는 성인 비만 예방프로그램 ‘슬림 라인 행복한 나’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비만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이며, 사회·경제적 비용 손실 증가 속도가 흡연, 음주 등 다른 건강 위험 요인보다 크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성인 비만 유병률은 에너지 섭취 과잉 및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인해 2005년 30%를 초과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슬림 라인 행복한 나’는 체지방률 여성 28%, 남성 25% 이상인 3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농업인
세종시가 ‘2024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의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올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및 국가무형유산 이수자가 강사로 나서 오는 4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무료로 운영된다.강좌는 가야금 7개반, 판소리 3반으로 총 10개
아산시가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51세~70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검진비용 전액이 지원된다.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유스호스텔은 지난 5일 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에서 청소년 35명과 직원 8명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역 청소년들과 소방훈련을 통해 위기 속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정기적인 교육으로 자위소방대 임무 숙달도 함께 추진됐다.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 수칙 등을 교육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하 구내식당에서 건물 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부여군유스호스텔 유병곤 관장은“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청소년 역
○ 국제협력본부(이하‘2024., 3. 1.’자)● 본부장 이재욱(컴퓨터공학부)○ 시흥캠퍼스본부● 본부장 신영기(융합과학기술대학원) ● 부본부장 임종우(기계공학부)○ 첨단융합학부● 학부장 송준호(첨단융합학부) ● 교무부학부장 이 연(화학부) ● 학생부학부장 이 찬(첨단융합학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김태윤(국제농업기술대학원)○ 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허은녕(에너지시스템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학생부원장 이상원(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어린이보육지원센터● 센터장 최나야(아동가족학과)
부여군이 오는 3월부터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군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으로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43.0%, 당뇨병 18.3%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환자 개인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군은 관내 의료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100여 명에게 ▲심뇌혈관질환(경동맥초음파), ▲신장질환(미세단백뇨),
2년 연속 청양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500만 원)가 된 유병권 청양명예군수가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사랑상품권(150만 원)을 다시 기부했다.유 명예군수는 지난 21일 재기부로 충남장애인부모회 청양지회에 100만 원,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 10명에게 5만 원씩 전달하게 했다.유 명예군수는 지난해에도 답례품 쌀을 군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18곳에 보냈다.유 명예군수는 “청양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다시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어느 정도 보탬이 되길 바란
부여군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카카오톡을 활용한 치매 예방프로그램 ‘톡톡하쥬! 똑똑해유~’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여군 치매안심센터의 톡톡하쥬! 똑똑해유~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내 AI를 활용해 총 5개 영역(언어능력, 기억력, 주의력, 계산능력, 실행 능력)에서 인지 강화 훈련을 할 수 있다.앱 설치가 필요 없고 카카오톡에서 채널 추가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지난 1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사전에 사업설명회 및 인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의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Daewoong Biologics Indonesia, DBI)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Lab Operational License, LOL)’ 허가를 취득했다.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에 대한 허가다. 인도네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와 식약처(BPOM)가 시설의 위생, 안전, 품질 관리와 관련한 공정 전반의 역량 검증을 비롯해 현장 실사를 통해
▣ 유‧초등○ 기관장 임용●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 → 장학관)● 교육정책과장 김옥세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최윤영○ 장학관 전직(초등학교 교감·유치원 원감 → 장학관)● 교육정책과 성미란 ● 유초등교육과 권오정 ● 유초등교육과 어용화 ○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 → 교육연구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안효팔○ 장학관 전보● 교육정책과 이재현○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교육정책과 박근경 ● 체육예술건강과 최미선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영미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규경 ● 대전
대전도시공사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체성분 분석기는 직원들의 내 몸 챙김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됐다.인체성분을 측정하는 장비로 체내 근육량과 비만도 관리와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 체지방 증가로 인한 대사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공사는 체성분 분석기 도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려대학교 김종승·박석인 교수팀이 골다공증 위험도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과정을 분자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광자 형광 프로브를 개발하여 뼈 질환 연구 및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독일 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화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Impact factor: 16.823) 2월 5일자에 '뼈 질환에서 카텝신 K 활성을 통한 파골세포 활성화의 실시간 라이브 이미징 (원제: Real-Time Live Imaging of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