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격이 다른 신한투자증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고 양적·질적 성장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첫째, 채널그룹과 GIB그룹의 조직체계를 정비하여 고객중심으로 핵심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WM그룹과 퇴직연금사업그룹을 리테일 그룹과 통합하여 개인고객그룹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GIB그룹은 GIB1그룹(Book Biz)과 GIB2그룹(ECM/DCM)으로 분리하여 비즈니스 라인별 균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1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문진석 후보가 중앙정부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뜻을 같이하여 천안갑을 발전시킬 능력가로서 ‘지방·광역·국가행정 3박자’를 겸비하였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이어 “문진석 후보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前)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초대 비서실장, 現)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서 '천안혁신도시 완성과 국가 혁신산업단지 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천안갑을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경선 경쟁을 펼친 장기수 예비후보가 합류했다.한 예비후보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장기수 예비후보를 상임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한태선 후보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결의했다.장 예비후보는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지지자분들에게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면서 “캠프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겠다”고 강조했다.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컷오프 된 이충렬 예비후보 끌어안기에 나섰다.경선 후보로 확정된 문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문 예비후보는 “먼저 이충렬 예비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충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민의 권익 실현을 위한 사회운동에 앞장섰으며, 충남교육감 비서실장을 역임한 분답게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약을 제시하셨다”며 “이충렬 예비후보님께서 동의해주신다면 이충렬표 정책공약을 문진석의 공식 공약으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정책위원회는 2일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 회의실에서 제1분과 소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행자위 제안 연구과제인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결산분석 재정지표선정 및 활용방안’ 중간보고회에 이어 연구용역을 최종 점검하고 내실 있는 성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1분과 안장헌(초선, 아산4) 위원장과 위원 그리고 행자위 소속 위원과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 최종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강인재 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0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기 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의원 10명, 외부 전문가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는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위원회 산하에 행정자치경제농어업연구, 문화환경건설소방연구, 교육보건복지연구 등 3개 소위원회를 두었으며, 충남도의회의 싱크탱크로써 충남도의회가 정책 의회로 나아갈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은 19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출범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위원회는 제38대 충남지사 공식 임기가 시작되기 이전인 이달 30일까지 12일 동안 취임 준비와 도정 인수에 나서며, 기자회견을 마친 양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5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양 당선인은 “인수위는 민선 7기 4년 간 도정 철학을 담보하고,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정책을 도민의 삶에 녹여낼 것이라”면서 “보다 꼼꼼하고 면밀한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