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7일 주말 동안 펼쳐진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락, 바비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비큐두렁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가족·연인·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고, 특히 유명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한 ‘통돼지 바비큐 해체쇼’는 텍사스 바비큐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이를 맛본 관광객들은 입을 모아 깊
대전 유성구는 23일 바이젠하우스로부터 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임성빈 바이젠하우스 금강브루어리 대표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한편, 바이젠하우스는 지난 2020년 구와 협약을 맺고 유성의 수제맥주 ‘골든에일’을 개발했다.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서는 지역 맥주 브루어리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대전 유성구가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19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한여름밤 휴양지의 비치바(Beach bar)’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특히, 맥주부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행사장 조성에 폐목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로 구현할 계획이다.축제 이름처럼 맥주와 공연 출연진도 화려하다.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인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
대전 유성구가 삶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2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축제도시 도약 ▲전민복합문화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유성온천관광 활성화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우선, 전국 최초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봄에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해 성대하게 마무리했으며, ▲이번 여름에는 바이젠하우스와 지역특화상품으로 출시한‘유성맥주’를 기반으로 ‘재즈&맥
대전 유성구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를 연다.이번 행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계절별 분산개최 방침에 따라 한여름밤 재즈공연과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여름축제로 기획됐다.축제에는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디바 웅산의 정통 재즈공연 ▲ 유성재즈악단, 봄사노바 등 지역 재즈밴드의 공연 ▲ 브로컬리너마저, 예람 등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가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유성 골든에일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병을 달성했다.'유성 골든에일'은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로, 대전 유성구와 바이젠하우스의 업무협약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됐다.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한 상쾌함과 100% 올몰트(보리)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며, 한여름 태양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에일맥주의 특징이 돋보인다.바이젠하우스에 따르면 지난해 유성 골든에일 출시로 연 매출액이 소폭 상승했고, 약 5개월 간 판매한 유성 골든에일의 매출액은 총 매출액의 30%를 웃돌았다.높아진 수제맥주의 인기와 함께 코로나1
대전 유성구가 유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 '유성 골든에일’을 출시했다.구는 지역 대표 먹거리 선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개월 간의 연구 끝에 수제맥주를 개발했다.지역이름을 담은 '유성 골든에일’은 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한 상쾌함과 황금색 빛깔을 띤 100% 올몰트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며, 한여름 태양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에일맥주의 특징을 갖고 있다.개발을 마친 '유성 골든에일’은 향후 지
대전 유성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바이젠하우스(㈜금강브루어리)(이하 바이젠하우스) 임성빈 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성 수제맥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유성 수제맥주'공동개발 ▲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는 유성의 브랜드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의 전문 제조기술을 결합해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를 개발하고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지역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