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원이 전국 특·광역시 중 최초로 대전에 문을 열였다.대전시교육청은 5일 오후 2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특수교육원은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기존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 지난 9월 1일 시교육청 소속 아홉 번째 직속기관으로 승격하여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주요 업무는 ▲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상담 ▲ 통합교육 및 순회교육 지원 ▲ 진로·직업교육 ▲ 장애학생 인권보호 등이다.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설동호 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시교육청)은 30일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직업교육 지원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특성화하여 운영 중인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학기까지 5개의 직무실습실과 지역 내 사업체를 연계한 현장실습을 통해 대전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의 진로·직업 소양과 기능 향상을 도모하여 왔으나,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한 학교휴업 및 센터 내 시설 활용 프로그램 중단 등으로 장애학생의 진로역량 감소 우려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1일 이달 중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여 중·경증장애인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현재 12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청소·배식·사서·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번 신규채용 예정 직종으로는 ▲ 교무보조 1명 ▲ 유치원급·간식보조 1명 ▲ 배식보조 2명 ▲ 청소보조 7명 등으로 대전지역 지정 복지관을 통해 10월중 신규채용 참가자를 모집하여 대전특수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학습공동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통합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혼자 다루기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부적응행동 사례에 대하여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 행동지원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연수의 내용은 ▲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프로토콜 ▲ 부적응행동의 요인 분석 ▲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해 ▲ 부적응행동 기능평가와 중재 방안 ▲ 대체기술 교수 등 동
존경하는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에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교육은 지방교육재정 평가 3년 연속 우수 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평가 4년 연속 우수 사업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 교육청 선정, 한국정보올림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