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우 무소속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안희정 성폭력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측의 증인으로 법정 증언을 하면서 민주당의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를 높였던 신용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적격심사 요청을 하였으나, 민주당의 이유 없는 심사 판정 보류로 심사를 받지 못했고, 이후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와 정부 여당의 문제 척결을 주장하며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이어왔다.신용우 후보는 “저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고 운을 뗀 후 “올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의 안희정 미투 사건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안희정 미투 사건에 명확한 입장 표명과 사과를 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20여 개 여성단체에서 총선 출마를 반대한 인물들 중 하나로 포함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20여 개 여성단체에서 ‘권력 성폭력 2차 가해자 22대 총선 출마 안 된다’라는 공동 성명을 지난 7일 발표했다”면서 “
어청식 무소속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어청식 예비후보는 7일 양승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출마 당시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노무현·안희정의 더 좋은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면서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양승조 예비후보의 야권단일화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이어 “제 스스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주의 회복의 적임자라고
정치권이 온통 22대 총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범인 금산군수의 행정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동안 언론에 대한 재갈물리기를 시작으로 里長(이장) 임명 문제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는 결정 장애와 ‘모르쇠 행정’으로 일관하던 박범인 군수가 이제는 ‘막무가내 행정’이라는 타이틀까지 갖게 될 것 같다. 금산군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지방행정사무관으로서 금산군 기획정보실장과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장을 거쳐 민선 5기 안희정 충남도정에서 지방부이사관인 농정국장까지 지내는 등 30여 년 넘는 기간 동안 공직을 수행한 박범인 군수가 지
어청식 무소속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다시, 3농혁신’이란 이름으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등 6개의 농업정책을 발표했다.3농혁신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추진했던 충남도의 농업정책 이름으로 어청식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 3농혁신을 모델로 한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추진 ▲ 농자재가격지원법 제정 추진 ▲ 농촌정주·농민 기본소득 도입 추진 ▲ 기후위기 및 식량안보를 위한 필수농산물저장법 추진 ▲ 경자유전의 원칙 사수 ▲ 산업·의료폐기물 국가책임제 등 6개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안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이무영 간사는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무영 간사는 40여 년간 홍성·예산에서 살아온 지역 인사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간담회와 강연회 등을 통해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한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에 앞장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회의 위상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무영 간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어청식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내년 22대 총선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했다.어청식 전 비서는 “저는 기본을 지키겠다”면서 “이번 선거기간은 물론 제가 앞으로 정치하는 모든 순간, 기본에 충실하겠다”며 “분노와 혐오를 넘어 함께 사는 더 좋은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아무리 제게 이익이 되더라도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또는 누군가를 미워하게 만드는 정치행태와 문화에 결코 동조하지 않겠다”고 운을 뗀 후 “지나친 도덕적 엄숙주의와 정치적 올바름으로 무장하고 중세시대식 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55일 앞두고 충남 논산·계룡·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04일 앞두고 대전 대덕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53일 앞두고 대전 유성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23일 오전 11시 15분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충남발전협의회 전영한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새롭게 출범하는 사단법인 충남발전협의회의 발전 방안을 비롯하여 충청 발전과 충청향우회중앙회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이날 환담은 오찬장인 소동동 롯데호텔 35층 피에르가니에르까지 이어졌다.이진삼 총재는 이 자리에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하는 일을 적극 도와줘야 한다”면서 “그런데 뭐든지 하려면 정확히 해야 한다”며 “젊은 도지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태안화력발전소 폐쇄 대책 마련과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 공사 조기 준공의 시급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하여 “2022년 현재 465억원의 총사업비 중 122억 원이 확보돼 보상진행 중에 있다”면서 “2025년까지 2년간 343억원을 투입해 보상 및 확·포장이 이뤄진다면 접근성 개선으로 발전소 인근에 석탄재를 활용한 신기술 기업 등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수 있다
○ 3급 정년퇴직● 교육도서관 양개석○ 4급 승진● 기획국 노사협력과장 노재경 ●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장 권준 ●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 신은경 ●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 한병덕○ 4급 전보● 행정국 총무과장 이상래 ● 행정국 행정과장 안병대 ● 행정국 재무과장 한명수●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박종길 ●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음영운 ●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안치동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김규현 ●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홍만표 ●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 최영미 ● 행정국 시설과장 김부일○ 4급 퇴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휴일인 29일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유권자들과 밀접 접촉하며 집중 유세에 나서는 등 표심잡기에 주력했다고 밝혔다.김태흠 후보는 이날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유세를 통해 “천안 일대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나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제가 해제할 수 있도록 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상대 후보는 자신을 천안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천안역사를 보면 20년째 가건물에 비가 새고 있다”며 “자기 집도 못 골치는 목수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26일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청렴성 문제와 부동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질타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질·자격 문제를 따져 물었다고 밝혔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이장우 후보의 동구청장 시절 법적 처벌을 받은 업무추진비 불법사용과 관련해 재차 추궁했다.허태정 후보는 지난 TV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동구청장 재임 때 업무추진비를 총 491회에 걸쳐 약 1억 6000만원을 현금화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에 대해 질문하자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5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상이(傷痍)를 입은 사람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장해(障害)등급 중 1~14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을 ‘5·18민주화운동부상자’로 예우하여 국가의 의료지원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장해등급 1~14등급보다 낮은 등급인 기타 1~2급에 해당하는 판정을 받은 사람은 ‘5·18민주화운동부상자’로는 예우 받지 못하고, ‘5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논산과 보령 등에서 후보자 합동유세를 갖고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김태흠 후보는 이날 논산화지시장 앞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유세에서 “제 처가가 논산 연산이다”라고 설명한 후 아내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한다더라”며 “이왕이면 일 잘하는, 결과물 만들어낼 수 있는 논산의 사위 도지사로 뽑아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특히, 김태흠 후보는 최근 국방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육사 이전 불가론을 염두에 둔 듯 “육군사관학교 논산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이진원 대변인은 20일 “윤호중은 억지 궤변으로 상대를 공격하기 전에 ‘막말, 공천배제 대상자’ 양승호 후보의 공천철회부터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윤호중 위원장과 양승조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이진원 대변인은 “오늘(20일)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 등이 대전에서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하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막말 정치인으로 지칭했다”고 설명한 후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당이면 박원순, 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반발해 탈당한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과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김 의원은 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입당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에 합류해 시민통합 및 직능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 희대의 ‘공천사기극’을 자행한 민주당의 비민주적인 행태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박완주 의원으로 점철되며 한국정치를 더럽힌 민주당의 ‘성비위’ ▲ 오만과 독선으로 밀어붙인 ‘검수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