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5일 구에 따르면 한국족보박물관은 현대사의 주요한 사건을 열두띠 동물로 살펴보는 ‘58년 황금 개띠와 베이비 붐 시대’라는 교육 개발 계획을 제출해 이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박물관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문, 교재 원고 집필, 체험 활동지 제작비 등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의 띠와 같은 해에 어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며 축제 전문가 25명의 평가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하고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을 아우르는 효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됐다.25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문체부가 지난 22일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포함한 20개를 예비축제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구는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게 됐으며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이동한 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 개최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역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기획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올해 대표축제 8개를 선정해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10일 시에 따르면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최됐던 축제의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위원회가 심사해 결정됐다.올해 대표축제는 ▲ 대전0시축제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 대전동구동樂축제(동구) ▲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 사계절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 유성국화전시회(유성구) ▲ 대덕물빛축제(대덕구) 등이다.선정된 축제는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의 시
지난 10월 개최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직접경제효과가 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지 방문객 비중은 전체 방문객 35만 9617명 중 29.7%를 차지했으며 관람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2.6% 오른 5.9점으로 집계됐다.대전 중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축제추진위원회, 구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문화체육과·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관련하여 “뿌리1공원과 2공원 사이를 길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고 물은 후 “그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공사할 때 유념해서 점검 바란다”면서 "당초 2016년에 계획되었는데 토지 매입 문제 및 문화재 발견 등 예상외 문제로 계속적으로 지연된 사업임에 따라 앞으로 순탄히 진행될 수 있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
대전 중구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5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3일 구에 따르면 뿌리축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남기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응모자 78명이 작품 370점을 제출한 결과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10)과 입선(39점)까지 모두 5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누리집과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공모전 대상은 축제
대전 중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방문객 대부분이 노년층으로 구성돼 어르신들만의 잔치로 전락될까 우려된다.MZ세대를 공략할 만한 젊고 신선한 콘텐츠 부족, 노년층 중심 부대 행사 등으로 청년들의 발길을 잡지 못한 것.전국 지자체가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화율을 잡기 위해 젊은 인구 유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상징하는 축제에서조차 청년 관람객 유치에 대한 고민은 부재해 아쉽다는 지적이다.대전 자치구 중 노인 비율이 가장 많은 중구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해 조상의 얼과 지혜를 찾아보고 효 실천을 다짐하는 체험 교육형 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금년엔 ‘대대손손 함께해효(孝)’라는 주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첫째 날은 숭효제례로 시작되는 개막식과 함께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판소리 힙합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드론아트쇼와 불꽃
대전 중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 홀랜드 간이검사, OX퀴즈 행사 등을 열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침
대전 중구는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인 뿌리공원 일원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김광신 구청장은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뿌리공원 곳곳을 다니며 살폈다.김 청장은 “14번째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축제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주말 축제 현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된다.축제 기간 내 ▲문중 문화와 효를 체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이 10월 '효의 달'을 맞아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3일에는 한효진 지하1층 공연장에서 ‘제6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와 대전 최초‘한국효지도자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그간 한국 효문화 진흥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국효문화 미래를 위한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이탈리아, 중국, 네팔 등 각 나라의 대표 및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13일부터 15일까지는 대전 중구에서 진행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대전 중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대대손손 함께해효(孝)’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무형의 효를 표현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숭례제례로 펼쳐지는 개막식에 이어 ‘효문화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밤하늘을 수 놓는 ‘드론 아트쇼 & 불꽃놀이’, 전국의 110여 문중이 모여 본인 성씨의 유래와 문중의 자랑을 뽐내는‘문중 퍼레이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직업, 효 체험 및 전국 청소년 효문화 페스티
대전 중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 기원을 위한 사전 행사 '2023 중구 042 청춘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년혁신조합 Young42가 주최·주관하고, 대전 중구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3 중구 042 청춘 아트페스티벌'은 세대 간 화합을 주제로 대전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준비한 축제로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예술의 향기가 충만한 9월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 버스킹, 프리마켓, 창
대전 중구가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와 함께 축제를 지원하는 12개 부서장으로부터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부스 운영, 쓰레기처리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했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효’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
대전 중구는 2023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신청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관내 음식점이다.구는 신청업소가 많은 경우에는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제14회
대전 중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광신 구청장, 축제추진위원회, 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운영 등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보고회에서는 ▲축제 정체성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칼국수 스탬프투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준비 ▲공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구는 기존 축제장(뿌리공원)의 한계를 벗어나 관광인프라 확대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도심 일원에서 사전프로그램(복싱경기, 보문산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신인생활체육복싱대회 초등부, 중등부 경기를 비롯해 챔피언 송재성 선수와 필리핀의 케빈 아세니에 선수의 메인 경기가 열렸다.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기 위해 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구는 공식 포스터, 효도령 효낭자 풍선 인형 등을 설치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해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상식이다.김광신 중구청장은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올해 콘텐츠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명실상부한 3대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