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6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제12대 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처음 갖는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조길연 의장을 비롯하여 이복구(7대 전반기)·박동윤(7대 후반기)·김문규(8대 전반기)·강태봉(8대 후반기)·정순평(8대 후반기)·유병기(9대 전반기)·이준우(9대 후반기)·김기영(10대 전반기)·윤석우(10대 후반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9일 제337회 정례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 복무조례 등 조례안 4건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자치행정국‧인재개발원‧감사위원회‧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행문위 위원들은 이날 “세입예산 대비 결산 차이가 발생할 경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모든 세입예산을 철저히 추계한 후 적정한 세입예산이 편성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20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동생과 측근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내는 등 ‘권심’을 등에 업고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레이스를 펼친다.장종태 선거캠프는 21일 송태준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과 임종열 전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것을 비롯해 권선덕 대전 중구복싱협회장, 윤정섭 전 대전시티즌 사장(전 대전상고 총동창회장), 권도순 전 대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장석봉 전 대전시태권도협회장, 전득배 전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박천상 전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김지수 서대전농협 이사, 백남국 동부인테리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2일부터 7일 사이 나흘간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제출된 4조 2349억원 중 57억 40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이 기간 동안 2021년도 제3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11건·동의안 2건·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교사가 자녀와 동일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됐지만, 도내 사립고 중 여전히 적용하지 않는 학교들이 있다”면서 “시험지 유출 사건 등 재발방지를 위해 사립고에도 상피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사학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잦은 야근과 격무, 낮은 성과보상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0일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43억 7000여 만원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앞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342억원(8.8%) 증액된 4조 1184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가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담고 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현재 학생 2인당 스마트기기 1대 보급을 현실적 목표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더불어민주당 유병국(3선, 천안10) 의원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편성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유 의원은 9일 열린 충남교육청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이번 예산 편성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학부모들의 교육 회복을 위한 예산보다는 교육환경개선에 치중한 예산편성이라”고 질타했다.유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상황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02일 앞두고 충남 수부도시 천안시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시는 역대 선거에서 다른 충남지역의 표심과 달리 수도권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지역이다.지난해 20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이 6년 만에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박상돈 시장이 속한 국민의힘에서는 특별한 경쟁자가 눈에 띄지 않으나, 재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와 이낙연 전 대표 캠프가 중원민심 잡기 본격화에 나섰다.이낙연 필연캠프의 ‘충남경선대책위’는 30일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경선대책위 임명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며 약식으로 치러졌으며, 이낙연 필연캠프 경선대책위 양기대(초선, 경기 광명을 국회의원) 총괄본부 수석부본부장·김철민(재선, 경기 안산 상록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22일 제329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1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해 5억 6000만여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앞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제출한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2294억원 증액된 3조 7842만원 규모이며,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가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 사업 등을 담고 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적극적 재정집행이 요구되는 시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충남형 그린뉴딜정책’ 발굴 연구에 돌입했다.충남도의회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 이하 연구모임)’은 29일 아산 소재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균형발전 관점에서 충남도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충남형 그린뉴딜 정책 발굴과 가치기반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연구모임은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을 대표로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6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소관 조례안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이날 안건 심사에서 “난치병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가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치료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난치병 학생이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유전자변형식품(GMO) 식재료를 최소화 하는 것은 학생들의 심신 발달을 위한 선행조치이자 도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27일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 정책 제언을 통해 올해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직속기관 그리고 지역교육지원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은나(초선, 천안8)은 “매년 도청 등과 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면 실질적인 교육거버넌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면서 “효율적인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 이하 교육위)는 3일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72억 7739만원(42건)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위의 예산 삭감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제출한 3조 554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0.2% 감액된 수준으로 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1학생 1전통악기 지원사업은 다양한 국악기 체험과 연주를 통해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여주고 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키워줄 수 있다”면서 “대상교 선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일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3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을 비롯해 이종수(5대, 6대 전반기)·김재봉(6대 후반기)·이복구(7대 전반기)·박동윤(7대 후반기), 김문규(8대 전반기)·강태봉/정순평(8대 후반기)·유병기(9대 전반기)·이준우(9대 후반기)·김기영(10대 전반기)·윤석우/유익환(10대 후반기)·유병국(11대 전반기) 전 의장과 오배근 의정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명선 의장은 11대 후반기 3대 의정방향(소통·실천·행복)과 조례 사후 입법평가제도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학생 중단 예방 사업 규모가 해마다 축소되면서 학업을 지속하는 학생 비율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유병국(3선, 천안10) 의원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업중단숙려제 예산은 2017년 5억 2800만원에서 올해 4억 2700만원으로 1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학업중단숙련제에 참여한 후 학업을 이어간 도내 학생 비율은 높지 않은 실정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7년 1018명 중 571명(56%)·2018년 1008명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9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학교 운영 정상화를 촉구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최근 2년간 혁신학교 종합평가를 검토한 결과 다양한 방법의 학생 인성함양 교육과 민주적 조직 문화 정착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면서 “일부 혁신학교는 본래 목적과 다르게 담당자 업무만 과중해지는 문제가 있었던 만큼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기 위해선 과밀학급 해소가 시급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8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낭비 실태를 집중 추궁하고, 원격수업과 화재예방시설 등 학생 교육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시설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증액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면서 “설계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해 설계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합리적인 절차를 마련하라”고 지적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양성평등에 기초해 학교 성교육을 15차시 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6일 당진·청양·예산·태안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학생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김은나(초선, 천안8) 부위원장은 “학교장자체종결제는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 차원의 자체종결 권한을 부여하는 교육적 조치를 강화한 것이
충남도는 12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양 지사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 견인과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