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직 내 2인자’인 치안정감 출신의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오는 9일 오후 3시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섬김과 다짐’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내년 22대 총선을 향한 본격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정용선의 국민희망 에세이’로 명명한 저서 ‘섬김과 다짐’은 당진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 12월 1일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명예퇴임 후 세한대학교 경찰소방대학장으로 후학을 양성한 바 있는 정용선 위원장은 2017년 4월 ‘정용선의 낯선 섬김’을 출간하여 자신의 출생부
경찰청이 내근 인력과 관리 부서를 감축 및 통·폐합하고 9000여 명의 치안 현장 인원을 보강한다.경찰청은 지난 9월 일선 현장의 치안 역량을 높여 국민 안전을 보다 확고히 지켜나가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재편은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과 신설 ▲경찰관서 관리기능 인력 감축 및 치안 현장으로 재배치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운영 등 현장의 치안역량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과’ 신설먼저, 본청에 ‘범죄예방–지역경찰–112상황’ 기능을 통합해 범죄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범
내년 22대 총선 대전 유성갑 출마를 예고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윤소식 전 청장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치엘로가든홀에서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소식 전 청장의 저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에는 그동안의 삶의 기억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작은 책에 진솔하게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소식 전 청장은 1965년 대전 유성 출생으로 대전외삼초·유성중·대전동산고를 졸업했으며, 경찰대 5기로 지난 1989년 경찰에 입문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48일 앞두고 충남 당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윤승영 제20대 대전경찰청장이 취임했다.신임 윤승영 청장은 지난 1989년 경위로 임용돼(경대 5기)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서울 성동서장, 경찰청 수사기획과장을 거쳤다.이후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강원경찰청 2부장, 충남청 자치경찰부장을 역임하고, 2022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하였다.이날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윤승영 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제일 먼저 찾아 현충탑과 경찰관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 간담회, 경찰협력단체 간담회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윤승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지난 21일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에 대비해 관내 다중 밀집시설인 용문역에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전경찰청, 대전서부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경찰특공대와 유관기관인 대전둔산소방서, 대전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흉기 난동범에 대한 신고접수, 현장 상황관리, 범인검거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점검으로 진행되었다.정용근 대전경찰청장(치안감)은 “평소 관내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조치를 통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 정치인들 중에는 정용선 위원장이 유일하게 포함되면서 눈길을 끌었다.정용선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 조작사건과 관련하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3월 23일 서울고법 형사2부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나,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면서 지역 정가에는 내년 22대 총선 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88일 앞두고 충북 청주 흥덕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충남 천안시가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26일 천안아산역 KTX 역사 내 일원에서 충남마약퇴치본부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참석했다.행사는 불법 마약류 퇴치 및 근절 홍보 등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마약 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를 진행했다.또 마약퇴치 관련사업 홍보물을 시민과 기차 이용객들에게 배부하며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이날 신동헌 부시장은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해 전 시민에게 ‘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30일 오후 3시 20분경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각 부장 및 과장·계장·직장협의회 및 노조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정용근 청장의 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대전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정용근 청장은 이날 오전 전임 근무지인 경찰청 교통국장에서 이임하고, 오후에 대전에 도착하여 국립대전현충원에 위치한 경찰묘역을 제일 먼저 찾아 참배했으며, 기자단 간담회와 협력단체 간담회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정용근 신임 청장은 1987년 경위(경대 3기)로 임용되어 충북청 2부장·경기남부청 3부장
“우리지역 예비 경찰들에게 경찰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한남대학교 경찰학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을 초청해 ‘경찰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윤 청장은 수사권개혁·자치경찰제도입·대공 수사권 이관·정보경찰개혁 등 경찰개혁 추진사항을 소개하는 한편 지난 2007년 개청 이후 대전경찰의 인력·조직·치안수요 등 변화상을 소개하는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 치안감)은 27일 9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중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김상민 경위는 ‘병원에서 뇌전증 환자가 사라졌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매뉴얼에 따른 지령 후 퇴근 후 요구조자와 비슷한 인상착의 대상자를 발견하여 상황실 통보로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동부서 판암파출소 김예우 순경은 술에 취해 귀가하다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동생이 귀가하지 않아 걱정된다’는 내용으로 거짓 신고한 피의자를 녹취록 및 탐문을 통해 확인 후 즉결심판을 청구했다.서부서 내동지구대 임재면 경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 치안감)은 27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경찰·軍·소방·국정원·대전시 등 15개 대테러 관계기관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음달 10일부터 DCC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행사를 대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현장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며, 테러대응 테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훈련은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테러 대응을 비롯하여 인질․폭발물 테러 진압 및 화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이 시범운영 중인 ‘스쿨존 제한속도 상향’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교통전문가’로 알려진 윤소식 청장이 기지(奇智)를 발휘하여 적극 추진되고 있는 ‘스쿨존 제한속도 상향’ 시범운영은 운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해소에도 일조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장과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역임한 윤 청장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소에도 부단히 시민들을 위한 원활한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윤 청장은 사고위험이
행정안전부장관 자문기구인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을 신설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사무에 치안과 사법경찰을 추가하는 등 행안부장관이 직접 경찰을 지휘·감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경찰조직이 뒤숭숭하다. 더구나 같은 날 치안감 인사 2시간 만에 7명에 대한 보직 정정 인사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경찰 vs 대통령실의 대립각이 표면화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출근길에서 기자들에게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다. 말이 안 되는 일이고 어떻게 보면 국기문란일 수 있다
충남 서산 출신 이호영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경무관)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경찰청(청장 김창룡)은 10일 이호영 정보화장비정책관 등 10명에 대한 치안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1966년생인 이호영 치안감은 서령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투신하여 총경으로 세종청사경비대장·보령경찰서장·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서울지방경찰청 강북경찰서장·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1월 인사에서 ‘경찰의 별’인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정 전 청장은 지난해 8월 충청권 인사 가운데 일찌감치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의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합류하여 윤 당선인의 당내 경선 승리를 이끌었으며, 윤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는 중앙선대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부실장 겸 상황대응단장을 맡아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1964년 충남 당진 출생인 정 전 청장은 면천초등학교·면천중학교·대전대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0일 앞두고 충남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홍성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1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충청 맹주’를 넘어 ‘충청대망론’을 꿈꾸던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7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1950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홍성에서 유년기를 보낸 이 전 총리는 양정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재학 중 제1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후 경찰로 자리를 옮겨 최연소 경찰서장과 최연소 경무관을 역임했다.충남지방경찰청장과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후 치안감으로 제복을 벗은 이 전 총리는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자민련의 녹색 돌풍이 충청권을 싹쓸이 할 때 고향인 홍성·청양에서 신한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세한대 경찰소방대학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의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합류했다.윤석열 예비후보의 ‘국민캠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청장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6명 등의 추가 영입 및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국민 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에서 당진시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 위원장은 2월부터 당협위원장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한 후 탈당 인사 복당 및 신규 당원 1,000여명을 입당 시키는 등 조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