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벌꿀 세트를 제공한 후보자 A씨와 그 측근 B씨를 21일 대덕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씨와 B씨는 지난 2월 중순경 조합원 C씨의 자택을 찾아가 면담을 한 후 12만원 상당의 벌꿀 세트를 놓고 온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후보자 A씨와 B씨는 조합원에게 상품권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일 대덕구선관위로부터 고발된 바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기부행위 제한)제1항에 따르면 조합장선거의 후보자가 되려는 자는 기부행위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42개 산림조합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이번 산림조합장 선거는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을 진행한 50개소를 제외하고 92개소에서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투표율은 총 선거인수 25만4051명 중 16만8068명이 투표해 66.2%를 나타냈다. 이는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중 산림조합장 투표율 68.1%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 선거 결과 현 조합장 91명, 신임 조합장 51명이 선출됐다.당선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60대가 62%로 가장
자산규모 1조 4000억 수장이 바뀌었다. 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이영종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남광주농협에 따르면 총 투표자수 2899명 중 2321명(80.1%)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1261표(50.5%) 득표로 이종영 후보가 17대 남광주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됐다.이 당선자는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순천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농협 자랑스러운 직원 상, 중앙 회장 표창 6회, 지회장 표창 외 8회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선거 공약으로는 합리적인 인사 운영, 농업관련 예산 확대 및 농산물 판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4년간 조합을 이끌어 나갈 259명의 수장이 선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충청권 4개 시·도의 투표율은 ▲대전 80% ▲ 세종 75.5% ▲ 충남 79.2% ▲ 충북 77.6%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79.6%를 기록했다.대전은 선거인수 1만 7767명 중 1만 4213명이 투표했으며, 세종은 1만 2230명 중 9228명, 충남은 25만 3687명 중 20만 1042명, 충북은 11만 5319명 중 8만 9454명이 투표장을 방문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인 8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투표소에서 조합원들이 투표하고 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장 A씨를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조합원 모임에 현금 20만 원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장은 재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까지 조합원에게 돈, 선물, 밥값 등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 238개 투표소에서 183명의 농·수·산림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하여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소에 가야 한다.투표소 위치는 각 선거인 앞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게재된 투표소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 홈페이지(http://www.ne
충남 금산에 있는 모 조합의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괴문서가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인터넷신문 C 기자가 조합장후보자 E씨에게 도박영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했고, E 씨가 이를 거절하자 언론에 유포했다는 거짓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상대 후보자와 C 기자가 결탁해 음모하려는 계략일 것 같다'라는 흑색선전에 해당하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 뉴스티앤티는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서의 캡처본을 입수, 해당 내용이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으며, 근거 없는 허위임을 확인했다. 허위사
충남 금산에서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자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는 의혹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농협의 지점장 출신인 이 후보자는 지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도 도박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되면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법기관도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티앤티는 지난달 28일 '조합장 후보자, 판돈 수 억원 '상습 도박' 의혹'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충남 금산의 모 농협 조합장후보로 출마한 후보자 E 씨의 도박 의혹을 알렸다. 해당 기사는 뉴스티앤티가 입수한 도박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재호)는 지난 2일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상품권을 제공한 후보자 A씨와 B씨 등을 대덕경찰서(서장 송인성)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씨와 B씨는 지난 2월 중순경 조합원 C씨를 방문하여 지지를 부탁한 후 1만원권 상품권 10매를 제공한 혐의가 있으며, 또한 C씨에게 제공된 상품권을 구매한 B씨는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에 필요한 자료제출요구를 2회에 걸쳐 요청받고 이에 응하지 아니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표, 이하 세종시선관위)는 오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관계자 A씨를 세종경찰청(청장 손장목)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작성하여 전체 조합원에게 발송하게 한 혐의가 있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임박한 만큼 조합원에게 돈·선물·밥값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행위는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위법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소고기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로 A씨를 음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월,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였던 A씨는 설 명절선물 명목으로 조합원 2명에게 각 15만 원씩 총 30만 원 상당의 소고기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부행위 제한기간은 2022. 9. 21. ~2023. 3. 8 까지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35조 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는 기부행위제한기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후보자로 나선 한 후보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는 제보가 긴급 입수돼 지역 내에서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충남 금산군에 거주하는 주민 A 씨는 이번 만인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E 씨의 도박 사실을 알리며, 그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다고 주장했다.주민 A 씨는 "E 씨가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어떻게 남의 돈을 관리하는 자리에 출마할 수 있냐"고 우려했다.A 씨가 제공한 도박 현장이 담긴 동영상(동영상 3년 전)에는 E 씨를 포함한 5명이 도박에 몰입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27일 탄동농협 하나로마트 반석지점에서 공명한 조합장선거 구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선거관리위원회에서 3.1.(수)~3.8.(수)까지 8일간 펼쳐지는 조합장선거 특별단속 및 홍보와 발맞춰 진행한 이날 홍보캠페인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 14곳 농축협의 영농지원차량과 경제사업차량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하나로마트에 방문한 조합원과 농협고객을 대상으로 공명한 조합장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정낙선 총괄본부장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 등에게 떡국 떡을 제공한 혐의로 청주시 A조합의 조합장이자 후보자인 B씨를 27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B씨는 지난 1월 10일부터 수일에 걸쳐 조합원과 그 가족 등 65명에게 총 1,512,000원 상당의 떡국 떡을 명절선물 명목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35조 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부행위를 할 수 없으며, 같은 조 제5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개최된 전체 위원회의에서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재임 중인 임병렬 위원을 제48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임병렬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북부·중앙·남부지법, 인천지법, 청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일 청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했다.임 위원장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5 청주시의회의원보궐선거를 목전에 둔 시기에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한 흠 없는 선거관리로 국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8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 첫날인 23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조합장선거 지킴이 경운기 홍보단을 출범하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농업기술센터 직원, 농업기계 안전교육에 참석한 조합원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경운기 등 농기계 15대를 활용하여 투표를 상징하는 기표모양을 형상화하고, '신중한 선택 부탁해요! 우리조합!'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조합원의 투표참여를 유도했다.한편, 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다.후보자는 이 기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총 437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22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83개 조합에서 총 437명(대전46 세종22 충남 369)이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2.4대 1이다.조합별로는 농협 385명, 수협 23명, 산림조합 29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금산농업협동조합으로 6명이 후보자등록을 하였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30개로 집계됐다.각
대전경찰청이 내달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시경찰청과 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편성하고 24시간 대응체체를 구축한다.경찰은 선거일이 임박할수록 선거 분위기가 과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범죄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빈틈없이 대비할 방침이다.중점 단속대상은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불법 선거개입 등 3대 선거범죄로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만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수사시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신청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국 관할 구·시·군선관위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조합장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조합법 및 해당 조합의 정관 등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 시에는 법률과 정관에 따른 후보자등록서류와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기탁금 금액은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내에서 조합의 정관으로 정한다.후보자등록신청은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