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6차 심사 결과 단수 공천 12곳과 경선 8곳 등 총 20곳 지역구를 발표했다.단수 공천 명단에는 ▲ 서울 중랑구을 박홍근 ▲ 서울 은평구갑 박주민 ▲ 서울 강북구갑 천준호 ▲ 서울 성북구갑 김영배 ▲ 서울 강서구갑 강선우 ▲ 서울 강서구병 한정애 ▲ 서울 구로구을 윤건영 ▲ 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 ▲ 서울 관악구을 정태호 ▲ 서울 강동구갑 진선미 등 총 11명의 현역 의원이 포함됐다.원외 인사로는 19호 영입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가 경북 안동·예천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경선 지역은 총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게 아직도 중국을 섬기고 있는지 물으며 민주당에게 표(票)를 주는 것은 북한·중국 등 전체주의 세력에 표를 주는 것과 같다는 주장을 펴고 나섰다.김용경 예비후보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이상민 의원과 함께 ”최근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해 친미반중(親美反中) 노선을 천명한 민진당이 승리함으로써 중국의 선거 개입 시도가 무력화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2024년은 1월 대만·2월 인도네시아·3월 러시아·11월 미국 대선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62일 앞두고 충북 증평·진천·음성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
포철고(포항스틸러스U18)가 '디펜딩 챔피언' 경기평택진위FCU18을 잡고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 경기가 23일 오후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다. 8강 8경기 중 3경기의 승패가 승부차기로 갈릴 만큼 치열한 혈투가 펼쳐졌다.기대를 모은 포철고(포항스틸러스U18)와 경기평택진위FCU18의 대진은 포철고의 승리로 끝났다. 포철고는 후반 11분 박수빈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3분 뒤 주장 노영민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이후 평택진위에 한 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2-1 스코어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88일 앞두고 충북 청주 흥덕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16일 앞두고 충북 청주 서원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44일 앞두고 ‘충북 정치1번지’ 청주 상
○ 5급 승진 ● 데이터담당관실 조혜현 ● 남부출장소 국방산업협력과장 최진석 ●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함수연 ●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주철영 ●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정걸기 ● 인사담당관실(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파견) 정재진 ● 인사담당관실(한국섬진흥원 파견) 황인자 ● 인사담당관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송성호 ● 인사담당관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유재석 ● 복지보육정책과 황주현 ● 산업육성과 김영진 ● 교통정책과 최헌규 ●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 이돈선 ●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허진회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권 시·도지사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대전·세종은 접전으로 나타났으며, 충남·충북은 국민의힘 후보 승리로 예측됐다. 대전시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50.4%로 49.6%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0.8%p 차이로 앞서는 초접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장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50.6%로 49.4%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1.2%p 차이로 앞서는 접전 양상을 띄고 있다. 충남지사는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54.1%로 45.9%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를 8.2%p 앞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6일 오후 4시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자시 후보와 함께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공동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양승조 후보를 비롯한 5명의 충청·경기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발굴은 추격경제의 금기를 깨고 미래경제를 준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동연(경기)·이춘희(세종)·양승조(충남)·노영민(충북) 후보 등 경기도와 대전·충청권 5개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6일 ‘중부권 미래경제벨트’를 대한민국 신성장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 추진 선포식'에서 “선진국이 주도하는 산업을 빠르게 추격하는 추격경제로는 더는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균형발전을 위한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 구축’에 합의했다.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필자가 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빨강색과 파랑색의 대결이었다.지난 대선때 윤석열 당선자는 대선을 하루 앞둔 3월 8일 오후 6시. 대전 노은역 광장에 와서 뜨거운 함성과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특유의 어퍼컷을 세 차례나 날린 뒤 연설을 시작했다. 자신감이 있다는 뜻을 대전시민에게 보였던 것이다.어퍼컷은 지난 과거 히딩크 축구감독이 우리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날리던 주먹이다.4선 국회의원과 과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이혜훈 죽이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혜훈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정선거 훼손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이혜훈 예비후보는 “영국병을 고쳐 경제부흥을 이끌었던 ‘철의 여인’ 대처수상처럼 저 이혜훈은 충북의 마가렛 대처가 되어 ‘충북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라며 “가슴 벅차는 설레는 마음으로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민 한분 한 분을 만나며 진심으로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습니다”라고 전했다.그는 “그러던 최근
오는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혜훈 전 의원(경제학박사)이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유력 후보인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직격하고 나섰다.이 전 의원은 13일 ‘청산대상으로 지목된 노영민, 출당요구에 답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노 전 실장의 그간 행적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전 의원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현미, 김수현, 노영민 세 사람의 출당을 요구했습니다”라고 강조한 후 “이유는 ‘대선 패배의 원인이 된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이라고 했습니
이제는 제 2라운드 6.1 지방선거다오는 6월 1일 실시될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여야 출마자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 채비에 분주하다.대전과 세종, 충남·북에서 광역단체장 4명, 기초단체장 31명, 광역 및 기초의원 480명, 시·도 교육감 4명을 뽑는 지방선거는 지난 대선에서 석패(惜敗)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3선 연임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제외하고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등 모두가 재선
이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번 주를 기점으로 여야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예고하고 있다.꼭 5년 전 이맘때 일이다. 박근혜 정권 시절 '원칙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이란 제하로 칼럼을 쓴 기억이 새롭다.다시 같은 제목으로 글을 쓰려니 머쓱하고 씁쓸하다. 세월은 흘렀으나 정치는 변한 게 없다.당시 박근혜 정권은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했다. 촛불민심은 새 정권을 택했다. 자못 기대가 컸다.문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정의'와 '상식'을 다짐했다. 결과는 불통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44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북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은 충청권 4개 시·도 중 보수색이 가장 강한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7전 7승 ‘선거의 달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당선된 이후부터는 정치지형이 변하면서 보수진영에서는 세 차례의 선거에서 도백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전국적인 정치 여건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사)충대세희망도시포럼(이사장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 강석구 교수)이 새로운 충청의 발전과 혁신의 바람을 담아 미래 충청 100년의 설계를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사)충대세희망도시포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세종수목원 산림연구원 대강당에서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의 바람으로 미래 충청 10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1 CDS Mega-City 신춘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의 대표연설과 함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기조강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또, KAIST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초선, 대전 동구) 의원은 13일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전의료원의 예타 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의료원은 정부 내 회의인 국무회의 의결만 남았으며, 25년을 끌어온 대전의료원 설립이 사실상 확정되게 된다.대전의료원은 대전대 인근인 동구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319병상으로 건립되며,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진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장 의원은 4.15 총선 당시 대전의료원 연내 확정을 1호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 직후부터 청와대 및 정부와 담판을 짓는 등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