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충주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충주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태성 예비후보는 “사업하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창업이 활발하고 인재가 넘치는 도시·명품 장인이 몰려오는 면세경제특구인 세금 없는 도시·풍요롭고 탄탄한 도시·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인 변화된 새로운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태성 예비후보는 이어 “경제전문가와 기업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정책 전문가들로 하여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 발전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11일 앞두고 충북 제천·단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32일 앞두고 충북 충주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송파구충청향우연합회(회장 오익환, 중앙회 윤리위원)는 29일 오전 7시 석촌역을 출발하여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오익환 회장을 비롯한 50여 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청주에서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이시종 전 충북지사(전 국회의원·전 충주시장)도 참석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힘을 보탰다.오익환 회장은 “먼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고향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저희들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16일 앞두고 충북 청주 서원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1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중부매일신문(회장 장덕수)과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북교육감·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이종배(3선, 충북 충주)·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엄태영(초선, 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5선, 충북 청주 청원)·도종환(3선, 충북 청주 흥덕)·이장섭(초선, 충북 청주 서원)·임호선(초선, 충북 진천·음성·증평)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북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4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개최하고,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비롯하여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등 제11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김정열 수필가의 헌정식 낭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퇴임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에는 박문희 의장과 11대 도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김병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21일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최경천(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 등 20건을 원안 가결했다.박문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이시종 지사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14일 제4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는 윤남진(괴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비롯해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충청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1,150억원에 대한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과 신한은행 등 충북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며,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나뉘며, 총 1,150억이 융자 지원되고
충청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5월 4일 도내 시설아동 등 200명을 초대해 함께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를 충북문화관(舊 도지사관사)에서 가졌다.특히, 올해는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자 어린이날을 제정해 기념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의미가 크다.또한 금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함께 모여 열린 대면행사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건강하게 자라나는 충북어린이’ 라는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국토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2022년 충청권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광역화가 시행된 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는 충청권 지역의 73개 대학을 포함한 지역인재 및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생중계(온라인)로 진행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유튜브 채널 ‘충청북도’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충청권 이전공공
충청북도와 독립기념관은 1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독립운동 가치 확산 및 여성독립운동가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여성독립운동가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전시 및 교육협력, 충북지역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대상 독립운동사 전시 교육확대, 역사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이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식과 함께 첫 협력사업으로, 15일부터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충북여성독립운동
충청북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 충북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공급, 소비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 ESG 가치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시종 도지사는 “저탄소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첫 걸음인 만큼 도민들께서 가정과 직장,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근조화환 동원 등 충북지사 선거를 혼탁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최근 도청 앞 근조화환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 혼탁 네거티브선거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네가티브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된다.”고 경계하며 “국민의힘에서 정
충청북도와 증평군은 5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신속분자진단기기 스탠다드 엠텐(이하 M10) 카트리지 자동화 생산시설 및 설비확충을 위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증평산업단지 내 약 8,880평 부지에 1,880억 원을 투자하여 신속분자진단기기 M10 카트리지 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신속진단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3일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지적측량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4~5월)과 하반기(9월~10월)에 걸쳐 2022년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민원인 대부분이 신청하는 측량은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는 경계복원측량과 토지를 2필지 이상으로 분할하는 토지분할측량 등이며, 특히 이번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도내 지적도 위치기준을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측지계에서 국제표준 측지계인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 후 실시하는 첫 표본검사로 좌표계 변환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지적측량성과 관리 및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내에 지역균형발전특위를 설치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새 정부 5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두고 지역사회에선 새 정부가 기존의 수도권 중심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배제하고 충청권 낙후지역에 대한 국가 재정의 적극적인 투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로 검토돼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이런 점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5백50만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로 묶는 ‘충청권 메가시티’ 사업에 거는 지역민들의 기대치는 그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의지를 결집한다.충남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각계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남 범도민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범도민추진단은 도내 경제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유관 기관·단체 대표, 시군 단위 대표 등 680명과 국회의원, 전현직 금융인 등 20명의 자문단으로 구성했다.공동단장은 양 지사
충청북도는 3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통해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으로 도민들이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회 충청북도의회 의장, 오세동 청주부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박걸순 충북대 교수, 구완회 세명대 교수,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