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당진시농민회·당진시여성농민회·전국쌀생산자협회 당진시지부 등이 공동 개최한 농업정책 대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당초 토론회로 예정됐으나, 함께 초청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불참하면서 어기구 후보와의 대담회로 진행됐다.대담회 주요 의제는 농민기본법·양곡관리법·필수농자재지원법 등 농민3법의 재개정에 대한 입장과 지역현안으로 석문간척지 30만두 대규모 양돈축사 조성과 석문간척지 농업직불금 대상농지 미적용 문제 등이었다.어기구 후보는 농민기본법 제정에 대
김동완 전 국회의원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오후 1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당진의 유권자들에게 4.10총선에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먼저, 인사에 나선 정용선 후보는 “그동안 당진 당협이 하나가 되지 못해 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저의 전적인 책임이라”며 “당원 전진대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서 당원 여러분께 수차례 사과의 말씀을 드렸지만, 김동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선대위는 지난 21일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삶을 지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전·공약·능력·진심·실천으로 경쟁할 것을 약속했다.선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다”면서 “지난 4년 제21대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으며, 압도적 의석을 가진 거대 야당의 입법 폭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선 후 빠르게 공약을 완수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상임위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8%를 달성하며 국민에게 열정을 입증했다고 자부했다.특히 무리하고 추상적인 포퓰리즘보단 구조 개혁에 방점을 찍겠다고 역설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를 재조정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철민 후보는 지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에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장철민 파란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대위 조직 구성을 마쳤다.윤기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어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파란캠프 선대위 소개로 시작됐다.이후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선대위원장, 고문단, 선대위 부위원장단, 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대로 임명했다.먼저, 선대위 조직을 총괄해 이끌어 갈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김필중 전 대전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가 임명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용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헌정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22대 총선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민주당과 어기구 후보 측에 정용선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민주당은 최근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용선이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공작에 가담하여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특별사면을 받아 출마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총 119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중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통과율 32.8%) 충남 국회의원 중 발의 건수·통과 건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또한 이정문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3법’을 발의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국회 운영위·정무위·과방위·예결위·정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충남 1위’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은 지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공약완료율도 평균 51.8%를 크게 상회하는 77.6%을 기록했고,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충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충남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저를 당진을 대표하
22대 총선이 이제 30일 남았다. 후보 등록 시점만 놓고 보면, 불과 11일만을 남겨 놓고 있다.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진행된 여·야 공천을 일반 국민의 눈으로 평가한다면,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주장하는 ‘혁신공천’과는 거리가 먼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비아냥까지 등장할 정도로 공정성과 일관성이 상실한 일명 ‘망나니 공천’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공천 역시 시스템의 잣대가 평등하지 못한 고무줄 잣대 공천으로 인
성선제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성선제 예비후보의 탈당 소식이 알려지자 지지 당원들 또한 탈당계를 제출하며 국민의힘 세종갑 단수공천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성선제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도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에게도 슬픈 이야기를 드려야만 한다”면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민주자유당 시절부터 잃어버린 10년, 탄핵 정국 속에서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다”고 피력했다.성선제 의원은 이어 “선거기간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가산점 20% 적용은 국민적 요구 무시이자 시대적 사명을 역행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급 고위공무원에 속하는 광역단체 부단체장에 대한 정치신인 가산점을 기존 20%에서 10%만 부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한국사회의 기득권인 고위공직자가 신인이라고 우대받는 것 자체가 과대한 혜택이자 특혜라는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장․차관 및 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직자도 21대 총선기준과 동일하게 가산점
22대 총선을 불과 44일 남겨 놓은 가운데, 여·야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개혁신당으로 빅텐트를 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제3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으나, 통합 11일 만인 지난 20일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발표에 국민들의 시선은 “그러면 그렇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합당 파기로 궁지에 몰린 개혁신당은 지난 23일 ‘선거의 마술사’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권을 부여한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통해 돌파구 마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의 컷오프 움직임에 대해 아산지역 시·도의원들이 똘똘 뭉쳤다.이들은 22일 국민의힘 아산갑 공천 논란 관련 시·도의원 입장문을 배포하고, 공관위에 공정한 경선을 촉구했다.김응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로 낭독한 입장문에서 “최근 우리 지역구인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공천과 관련하여 컷오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오늘 저는 가감 없이 오로지 우리 지역민들의 시선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2일 ‘성거입장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이 오는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과 관련하여 천안시민의 쾌적한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문화복지도시 천안’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천안시민의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총사업비 49억원(국비 10억원)이 투입되는 성거입장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연면적 950㎡(약 287평) 규모로 천안 성거읍 소우리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1일 21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안전 걱정 제로 도시 천안’을 위해 성환 장천 및 마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4년도 국비 총 56.9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매년 태풍과 수해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는 상습 침수 피해 지역으로 지목되어 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KTX천안아산역 일대 30여대의 차량이 침수되고 시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박완주 의원은 21대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0일 지난 21대 총선 당시 약속한 ‘안심쾌적 도시 천안’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들이 순항 중임을 알리며, 천안 지역의 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천안 서북구 일대는 대규모 산단 시설이 조성되면서 산단 내 발생하는 각종 산업 오·폐수 처리에 대한 필요성도 증대되어 왔으며, 박완주 의원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39억원을 비롯해 오는 6월 착공을 앞둔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0시 당진시 당진중앙2로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천 확정에 따른 소회와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자진 입당하여 정치에 첫발을 디딘 이후 6년 만에 국회의원 후보가 된 데 대해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운을 뗀 후 당진시민과 당원들께 감사를 표했다.또한 정용선 예비후보는 박서영·정석래 등 2명의 공천 경쟁자에 대해 위로의 뜻을 표한 후 “22대 총선은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의 공천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알려졌다.동남4군 맹주를 자임하는 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11월 경실련의 현역 국회의원 300명에 대한 의정활동 및 도덕성 평가 결과 최하위와 지난 1월 경실련 선정 22대 총선 공천 배제 대상 34명에 포함되면서 국민의힘 충청권 컷오프 대상에 오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박덕흠 의원의 경우 지난 2017년 새누리당 탈당 전력을 비롯하여 지역 건설사 회장 출신으로서 이해충돌 논란과 21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이해충돌
더불어민주당 박영순(초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5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대덕주민께서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달라"며 출사표를 냈다.그는 총선 승리를 위해 검찰 독재 저지,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어 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1호 공약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 공약 이행 성과와 1호 법안인 ‘지역인재 의무채용법’(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지역인재를 35% 채용) 통과를 소개했다.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5일 21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내 ‘로컬푸드 가공센터’가 지난 12월 착공했다고 밝혔다.사업 중 일부인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부지 1,854㎡·건축면적 498㎡규모로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이를 위해 천안시는 성정동 510-7번지(KT&G 옆)에 로컬푸드 생산자 가공센터와 로컬푸드 혁신공간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로컬푸드 생산자 가공센터는 천안시 소농 생산자 조직만을 대상으로 공유 가공시설 사용을 허가하며, 천안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