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024 대덕물빛축제–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마트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구민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17일 구에 따르면 ‘스마트 건강체험관’은 인공지능(AI) 모션(motion) 인식 기술을 활용, 신체 불균형 검사와 인공지능(AI) 결과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거북목 ▲척추 각도 ▲골반 각도 ▲척추 측만증 등 자세검사를 통해 목과 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과 자세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까지 체형을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5월 6일까지 물을 주제로 대전 대청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다.공사는 본사 대전 이전 이후 50년간 지역 대표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물 공급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에서 물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 전 기간 동안 대청댐 물문화관에서는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물사랑 공모전 우수작 특별전시전을 운영한다.특히,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덕물빛축제가 열리는 대청공원에서 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도박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15일 대덕서에 따르면 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아동 실종 대비를 위해 축제기간 중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 기간에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전개했다.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대상으로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경찰이 대상자 발견
대전 대덕구 대표축제 '2024 대덕물빛축제'가 관람객 45만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13~14일 양일간 대청공원에서 펼쳐진 ‘2024 대덕물빛축제 개막행사’와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28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멜로망스, 루시, 소란, 폴킴 등 실력파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대청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소풍 같은 힐링 축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줬다.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국내
대전 대덕구는 8일 2024 대덕물빛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물빛축제 최종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 및 최종 보안 사항을 점검했다.특히 오는 13~14일 대덕물빛축제의 중심 행사인 ‘2024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연계 추진되는 프로그램과 부서별 추진 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에 나섰다.최충규 구청장은 대청호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불편 사항이 없도록 ▲전년 대비 주차 면수 100대 이상 확보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차량정체 대비 교통종합상황실 설치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1305만 원 상당의 리모컨 조절 LED 전등과 리모컨, 콘센트 등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대전공장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사랑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준길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박재용 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단원들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충규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대전 대덕구는 대전청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대전청과는 다양한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농산물 유통종합회사로 지난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최충규 구청장은 “낮과 밤에 걸쳐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는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
대전 대덕구가 ‘2024 대덕물빛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대덕구는 지난 29일 벚꽃 시기에 맞춰 대청공원을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대청공원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야간 경관 조명) 점등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날 축제장인 대청공원 현장을 살피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이현동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구현한 고래 테마 경관 조명을 점등했다.구는 대덕물빛축제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전 교통통제 및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
대전 대덕구는 오는 29일부터 대청공원에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야간에도 열 감지 영상분석이 가능한 드론 1대를 띄워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
개최를 이틀 앞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대덕구는 26일 ▲경산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대전물류센터 ▲다산전력주식회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청유리공업 ▲두리라이팅 ▲신탄진농협 ▲조은시설 ▲홍제요양병원 ▲회덕농협 ▲Dr.Delion ▲광야식품 ▲성경식품 ▲이엘치과병원 등 15곳으로부터 3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을 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 준비 및 행사장 안전 관리 비용으로 사용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참가자는 대덕구에서 4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대덕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대전 대덕구는 농협대전공판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24일 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뮤지선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박지훈
대전 대덕구는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24일 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준길 공장장은 “지역 명품 축제의 개최에 한 손을 거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나가는 한국타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충규 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4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한편, ‘2024 대덕물
대전 대덕구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대덕구에 따르면 19일 최충규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윤기철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연출 및 운영하여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다.윤기철 총감독은 2023 수원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 2022 제주 문화융복합 XR드론아트 총감독, 2022 춘천 레고랜드/물빛축제 멀티미디어쇼 총감독, 2017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대전 대덕구가 ‘2024 대덕물빛축제’ 기간인 오는 30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대덕구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은 구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대덕의 명소를 알리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참여 대상은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덕구민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문화관광체육과, 전자우편(ccccjy@korea.kr)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예심은 3월 28일 오후 1시
지난해 대전 대덕구의 대표축제로 첫선을 보이며 독창적인 콘셉트·다채로운 프로그램, 그리고 63만 명의 관람객 유치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덕물빛축제’가 올봄 만개하는 봄꽃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는 꿈과 희망의 가치를 담은 ‘고래’를 기본 배경으로 설정하고 ‘대청호, 고래날다’를 주제로 확정했다.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구는 축제의 중심이 된 고래 설화의 배경지인 이현동 여수바위 인근을 방문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
대전 대덕구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콘텐츠축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한다.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에서 고래를 테마로 삼은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구축해 대덕물빛축제를 개최, 차별성과 지역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축제 프로그램 분야 특별상을 받았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덕물빛축제가 전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
지난해 태안군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던 이색 관광상품 ‘반려동물 동반 투어’가 올해 재개된다.군은 올해 2월과 3월 두 달간 총 200팀을 대상으로 꽃지해수욕장 해넘이 및 네이처월드 태안빛축제 관람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댕댕이랑 태안 썬셋 +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운영사인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댕댕버스’를 타고 태안에 도착해 해넘이를 감상하고 네이처월드에서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를 관람한 뒤 태안 향토음식을 즐기고 당일 밤 복귀하는 것이 주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