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 약 20명과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이들은 안전기준, 불법개조 및 신호, 소음·진동관리법 등 법령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했다.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둔산서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젊은 청년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가입식'을 가졌다.세종모금회는 행운의 숫자 ‘7’이 3개 들어간 777호에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부자를 찾다 샐럽부부 기부자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30대 부부 권용진, 김주혜 대표는 2022년 LH청년
대전지역 최대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한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가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얼숲대전사랑'은 지난 3월과 4월 23일 걸쳐 두 차례에 걸친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강좌에서는 이찬섭 교수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AI의 기초 지식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곽현수 박사가 이어서 ChatGPT의 실전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시민대학 2024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학습마당 대전시민대학에서 세계시민·미래인재·인생 아카데미 3개 분야 207개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수 기간 중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까지 진흥원 1층 평생학습상담센터에 방문하면 인터넷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학기 교육은 5월 8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해 7월 18일까지 5~10주간 대면
충남도청 불자회는 2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민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 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장 도신 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불자회원인 김기중 도 주무관이 발원문 낭독을 통해 도민의 안녕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저출산 극복
세종교사노동조합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집행위원장, 정책1실장 등 세종교사노동조합 집행부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 다짐, 캠페인용 피켓 제작, 여의도역 피켓 캠페인, 비건 1식 체험하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피켓 제작과 길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김예지 수석부위원장은 "지구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 공감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인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방식을 개선해보겠다"고 말했다.김미나 집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 아동 권리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우선 이들 기관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약 13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여섯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봄나들이는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1:3으로 매칭하고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장소와 일정 등에 어르신들의 사전욕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군산 근대화 거리를 일주하는 등 모처럼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S2B 시스템 개선을 위해 공급업체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500여 명의 공급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5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S2B 소개 및 주요 운영현황·시스템 개선 계획 등을 안내하고 공급업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급업체 담당자는 “S2B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업체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국민의힘의 강력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19일 ”국민의힘, 부모·자식·부인 빼고 싹 바꾸겠단 각오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22대 총선 참패 속에서도 위기의식이 전무한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22대 총선 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모습이 ‘볼수록 가관’이라”고 운을 뗀 후 “집안이 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남 탓(용산 탓)’에만 올인한다”면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반성·쇄신하기는커녕 위기의식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며 “위기 불감증·무기력·무능
(재)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배재대학교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캠퍼스폴리스는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캠퍼스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윤동환 서장은 “캠퍼스폴리스가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법인 미담장학회)는 17일 오후 1시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백영주 작가의 토크콘서트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금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획하였고, 하반기에도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토크 콘서
충남소방본부는 17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힐링 걷기(Healing Walk)’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19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권 본부장은 예당저수지 ‘느린 호수길’ 등을 함께 걷고 업무에서 오는 고충을 직접 들으며, 감정노동자로서 지친 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된 접수는 70만 8467건으로, 이는 서울,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지난 16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어진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 습득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전문법인인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생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제공 ▲생태주기별 친환경 학습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아동 중심의 맞춤식 산림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정·도
대전둔산경찰서는 서구청과 도심의 허파 역활을 하는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둔산서에 따르면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바탕으로 공원 산책로 내 방범용 CCTV 확충을 서구에 적극 제안했다.이에 서구는 약 2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둔산서는 서구와 협업해 매년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관내 범죄취약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화섭 서장은 “명품 둔산의
대전교통공사와 하나은행, ㈜티머니는 ‘태그리스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구축에 앞서 태그리스 시스템의 기술적 검증과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태그리스 제반 시설 제공, 시범 설치 및 시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태그리스 시스템′이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게이트에 설치된 비콘에서 고유ID를 송출한다.스마트폰이 이를 수신해 자동으로 이용운임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교통카드를
충남도 인재개발원이 도정 비전을 도민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도 인재개발원은 지난 16일 공주시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올해 첫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연수’를 추진했다.도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관내 15개 시군 이·통장,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재단 30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공주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수는 국·도정 특강, 새마을부녀회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국·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가 지난 12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해 있는 12개 기관과 함께 여성친화거리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새롬종합복지센터 인근 공원 등 구획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세종시 건설에 함께했다.활동에 참여한 세종여성플라자 이유진 주임은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으로 ‘여성친화거리’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특별히 더 보람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도 “올해 3월 이곳에서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행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탁월한 능력과 소통으로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이다.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은 원팀으로 단결해 올해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