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진공 사옥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23일(현지 시간) 덴마크 베스타스 린도 터빈공장을 시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포시 제공)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이 23일(현지 시간)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베스타스 토미 라벡 닐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 두 번째), 머스크 빈센트 클럭 글로벌 CEO(왼쪽), 박홍률 목포시장과 해상풍력 터빈공장 목포신항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A)을 체결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연등 점등식에서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에 참여해 도민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대전용전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과 일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수업은 대전시교육청의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로 이뤄졌다.오 처장은 학생들에게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케어루, 나슈로, 지킬박사 캐릭터와 사진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수업에 참여한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덜 달고, 덜 짜게 먹고 손을 깨끗하게 씻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해외 공무출장 2일 차인 22일 중국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을 방문했다. 그는 국제우의공원에서 난징시와 자매교류 도시들의 상징조형물을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꿈돌이와 꿈순이, 누리호 이미지를 담은 대전시의 상징 조형물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한편 난징 국제우의공원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영국 요크 등 난징시 자매도시의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난징시는 이를 통해 해외도시 교류 활성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재형 국민의힘 종로구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9시 30분 보좌진과 함께 국립대전현중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선친(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해군의 백선엽’으로 명성을 떨친) 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 참배·천안함 46용사 묘역·연평도 포격전 희생자 故 서정우 하사 묘소를 참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 및 호국영령들을 기렸다.최재형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 호국영령께서 지키신 대한민국 더욱 빛내겠습니다. 2024. 4
20일 오전 많은 사람들이 태안세계꽃박람회를 찾아 관람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박람회장 곳곳을 돌며 형형색색 예쁜 꽃밭에서 일행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재경 강동구 충청향우연합회(이임회장 권태웅·취임회장 김경천)는 19일 KDW웨딩예식장 2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권태웅 이임회장과 김경천 취임회장을 비롯한 재경 강동구 충청향우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와 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김종창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중랑구충청향우회장)·이종진 서울특별시 충청향우연합회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19일 오전 목포시 상동 달맞이공원 4·19민주혁명 기념비를 찾아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열사를 추모, 참배하고 있다./(전라남도 제공)
“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다름이 있을 뿐입니다. 정상·비정상의 문제가 아니랍니다”한남대학교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지역과 함께하는 한남 장애인 인식 개선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장애 체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각장애인용 지팡이와 안대를 착용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56주년기념관에서 선교사촌까지 장애 체험을 하며 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가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관련해 지역 내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며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한남대학교가 17일 개교 68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승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행사 참석자들이 사범대 잔디밭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대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 14일 화순에 대형 벨리곰이 상륙했다. 단군신화 속 주인공 곰을 조상이라고 생각해 무작정 화순을 찾아온 벨리곰에는 대형 벨리곰뿐만 아니라 팔주령 장신구(액세서리)를 찬 쪼꼬미 벨리곰도 만나 볼 수 있다. 인생샷 한 방을 노린다면 작년 가을 축제를 뜨겁게 달궜던 시즌 2를 기대해본다.
4월 17일 아침, 어느새 민들레가 솜털을 달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11~14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천 명의 참여자가 무게 40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학생 등 30여 명이 13일 경기도 안산을 방문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조형물 '노란 고래의 꿈'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 단원고등학교 추념비, 4.16기억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행사에 참여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회장 김준현 학생은 “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당시의 참혹한 상황과 안타까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고 앞으
박상돈 천안시장이 11일 성환읍 배 농가를 찾아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배꽃은 짧은 기간에 개화하는데 이때 인공수분 시기를 놓치게 되면 착과율이 떨어져 수확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일시에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배꽃 만개 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어지면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더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이에 천안시는 지난 2000년부터 25년째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 공무원 14개 부서 153명을 투입해 17개 소규모 고령·여성 농가 약 24ha 지원에 나선다.또한 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