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제24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연구모임은 총 3건으로 ▲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 ▲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등이다.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은아)은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무수속)가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이 후보는 22일 ‘구민캠프’ 대전시 중구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중구는 현재 건강한 도시는 아니다. 노인과 어린이의 비율이 맞지 않는 인구구조 불균형에, 청년인구 유출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과거 영아들의 성장·발달에 비해 요즘의 영아들은 인지, 신체, 정서 등의 발달 속도가 빠르다”며 “영아들에게 필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해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후보는 지난 21일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이정만 후보는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 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신을 계승해 더 큰 서구 발전을 이루겠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재선 서구청장을 지낸 경험과 탁월한 행정력·정치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그가 출사표를 던진 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으로 도마동·복수동 등 원도심과 가수원동·관저동 등 신도심으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존재한다.이에 장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서구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병석 정신'을 계승해 권역별로 신도심권·원도심권·도농복합권으로 구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을 주제로 지역 공약 11건을 발표했다.먼저 조 예비후보는 유성온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시킬 계획이다.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하고, 유성온천공원 내 온천문화체험관 완공 및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또한 도안신도시, 학하동 등 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의기 위해 지하철역과 트램 접근성을 높일 순환 마을버스 신설을 약속했다. 교육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죽동 2지구, 도안 2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정만 예비후보의 정책공약과 지원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 민원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정만 예비후보의 공약을 꼼꼼히 살피며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토론회에 참석한 한 지지자는 “이정만 예비후보님의 여러 가지 공약 중 출근길과 퇴근길이 혼잡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데 해결할 방안이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유성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자신의 고향인 유성 발전을 위해 경찰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었다.세종과 인접해 있는 유성갑은 도안신도시 개발로 '새로운 중심지'로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대전교도소 이전과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장대교차로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이 같은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이자 '교통 전문가'인 자신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특히 윤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 지지층이 다수 있었던 만큼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26년간 중앙정부 공직 경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검사 경력을 통해 입법 및 예산심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당협이었던 대덕구의 지역 조직을 재건·통합했으며 최근에는 경선 상대였던 이석봉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전 현직 시·구의원들을 포섭하는 등 지지세를 확산 및 규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경호 후보는 대전 5개 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구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중 트램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를 거쳐 9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램 총사업비 확정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도시철도 2호선 건설 총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 원이었으나,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 및 유·무가선 관련 정책 결정 지연 등으로 추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민선 8기 출범 이후 트램 표정속도
대전시가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대전시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지정 과제는 ▲ ‘꿈돌이’,‘꿈씨 패밀리’활용 도시브랜딩 ▲ 보문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캐빈 디자인 ▲ 한밭수목원 공원환경 개선 디자인 ▲ 대전 제2수목원 디자인 ▲ 갑천 수변 공간환경 개선 디자인 및 3대 하천 공간·시설물 등 디자인 ▲ 범죄예방 도시 환경 디자인 ▲ 트램 노선의 즐거운 공간 연출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이며 지정 과제 이외에 자유 과
이지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조수연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공약을 비판하고 나섰다.이지혜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 지역 교통인프라 구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전략과 경험·다양한 네트워크를 갖춘 실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조수연 예비후보의 공약은 그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지혜 예비후보는 서구 지역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구의 교통 혁신! 충청권 1시간 생활권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 가수원-관저-도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 정상화 ▲ 광역철도 1호선 조속 추
국민의힘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前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최고위원 2회)은 23일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은 과학·기술·경제 분야에 이바지하여 시정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에게 주어지는데, 조수진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대전시 최초 2년 연속 국비 4조원 확보’에 기여했으며, 또한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충청권 메가시티 등 주요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도마·변동권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장 예비후보는 7일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밀착형 생활SOC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서구갑 2차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 도마·변동권 재개발 및 도시개발사업 ▲ 복수동(오량)·정림동(복정) 도시개발사업 ▲ 도마역·가수원역 등 도시철도 역세권 복합개발 등을 약속했다.또한 불편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 도마네거리~
충북 영동군이 ‘동정 어린이 안심공원’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영동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놀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동정리 93-7번지 일원(렉시움 아파트 앞)에 총면적 1,600㎡로 ‘동정 어린이 안심 공원’을 조성했다.공원에는 △회전무대 △그물망 놀이대 △조합 놀이대 △다리건너기 놀이대 △바구니해먹 △트램펄린 등 안전성 인증검사를 통과한 놀이시설이 배치됐다.또한 △퍼고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대전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가 신교통수단 활성화와 지역교통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30일 신교통수단 운영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규 공공교통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교통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 철도 운영사업 참여 협력체계 구축 ▲ 친환경 트램 시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수행 ▲ 신교통수단 등 교통분야 사업 공유 등 이다.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대전교통공사의 무사고 운영
천안시가 3년 여간에 걸친 스마트 교통혁신 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노선개편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버스노선 전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설문조사, 시민공청회,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148개 노선으로 조정해 운영 효율화를 높였다.노선개편은 신규개발지역 지선·순환노선 신설, 도심순환급행버스 서비스 강화, 동부권 급행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 확대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도심내 이동성 향상을 위해 도심순환급행버스 배차 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
전남 나주시 · 화순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금주(52)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순군 숙원사업 해결」공약을 발표했다.화순군 숙원사업 해결」실현을 위해▲광주-화순 광역교통망 구축(광역전철, 트램, BRT 등 경제성과 타당성 확보를 통한 광역교통망 구축), 화순군 폐광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화순군민의 뜻대로 친환경 중심의 화순광업소 폐광처리 계획변경(기존 정부의 광해방지사업 전면 개편, 갱도 시설물 완전 철거 후 수장으로 계획변경), ▲화순광업소 갱도 유지관리 및 지역 환경 보존을 위한 국비, 기금 확보, ▲화순광업소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1호 공약을 발표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구갑을 크게 “남북축 3개의 권역으로 구분한 ‘3축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첫째로 김용경 예비후보는 “구(舊)도심권역인 변동-도마동-정림동-복수동 지역이 순차적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수십 년간 살아온 터전을 떠나야 하는 원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재정착률을 높이고 골목상권 재활성화를 통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강력추진하겠다”고
박홍률 목포시장은 '더나은 목포'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박홍률 목포시장이 15일 올해 첫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과감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더 나은 목포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주요 시정운영 방향으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경제도시 구현 △해상풍력, 조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 확보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미식 관광 기반 강화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 기반 강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의대 유치, 목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