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샵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ONE DCMA, No.1 Daejeon MICE’라는 주제로 회원사간의 유대감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급변하고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MICE 산업의 흐름에 대전만의 새로운 MICE 경쟁력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례총회에서는 올해 초 신규회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개 회원사를 위촉했으며, 2024년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충청MICE 얼라이언스
대전시교육청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가 진행을 맡았다.토론회는 먼저 정책
대전시교육청은 2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학교와 마을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개최됐다. ▲ 마을학교 4단체 ▲ 씨앗동아리 30팀 ▲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교 ▲ 학교협동조합 예비학교 2교 ▲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는 5개 자치구 등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자치구 담당자 등 9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대전시는 22일 ICC호텔에서 한국센서산업협회 설립을 기념하고 첨단센서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센서의 날’행사를 개최했다.대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용현 한국센서산업협회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 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센서 분야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1부 본행사는 ▲대전 첨단센서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시 첨단센서산업 육성전략 발표 ▲국제첨단센서 전시회 추진 업무협약 체결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총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가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심리상담·코칭 및 또래코칭동아리 체험 부스 운영,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심리상담 코칭 체험 부스에서는 에듀힐링센터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HMD 활용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분석기로 뇌파와 맥파를 측정하여 두뇌의 건강을 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MBTI와 PAT 성격검사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
대전시교육청이 '2023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회의 순서는 정책소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인성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전수학축전'이 5만여 명의 교육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은 디지털혁명,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학적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매년 대전수학축전을 추진한다.올해는 대전교육정보원의 주관으로 ‘미래를 위해 수(數) UP(업) 하다!’을 주제로 수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수학을 즐기는
대전시가 오는 11월 24일부터 시내버스 707번을 신설하고 급행 2번, 705번, 301번, 512번 노선을 조정한다.이는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증가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705번은 705번(신탄진~대전시청)과 707번(대전역~DCC)으로 조정 및 신설 운영한다.705번은 신탄진기점에서 대전시청종점까지 운행되는데 그동안 시내버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금강로하스엘크루, 금강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및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 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신설되는 707번은 대전역기점을 출발해 중촌역 푸르지오센터파크를 경유, 대
대전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2023 대전국제웹툰잡페어’를 연다.행사에는 ▲ 전국 웹툰 기업(플랫폼, 에이전시, 스튜디오)의 신진 작가·작품 발굴을 위한 기업·학생 1:1 취업 상담회인 ‘웹툰 잡페어’▲ 전국 웹툰 학과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대학만화웹툰최강전’▲ 제1회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 전시·시상식 ▲ 한중일 글로컬 코믹스 네트워크 심포지엄 및 지역 만화웹툰 교육 발전 세미나 등이 펼쳐진다.참여대학별로 잡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게시했고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2023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와 ‘2023 보드게임콘’과 공동으로 개최해 웹툰,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브컬쳐 축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에는 ▲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의 거리로 꾸며지는 ‘아티스트존’ ▲ 코스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유명 코스플레이어팀과 함께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플레이 존’이 마련된다.아울러 ▲ 버추얼유튜버와 함께하는 ‘버
대전세종연구원이 오는 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전세종연구원 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정책엑스포는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해 지역전문가·시민과의 소통을 도모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 중인 대표적인 지역 정책 세미나다.특히 이번 정책엑스포는 ‘대덕특구 50주년·대전엑스포 30주년·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제로 ▲공간 ▲문화 ▲과학경제 ▲사람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기조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총장이 ‘대전과 대덕의 협력을 통한 일류경제도시 대전 미래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을 위한 '2023학년도 DJ(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전교육청을 비롯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매칭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행사다.대전교육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채용 면접 업체 42개, 공공기관 채용 안내 6개 기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 가족 등 1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대전시교육청이 2016년부터 시작하여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해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운영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교우 관계 형성을 돕고 정서 및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대전시교육청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을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다시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개최한다.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대전시가 오는 5월 12일부터 급행 3번, 61-2번, 604번, 608번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도시개발에 따른 이용객 변화를 반영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급행 3번은 기존 종점지인 정부청사에서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연장해 신세계백화점과 DCC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확대했다.604번은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시내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반영해 유성구 신성동 '아리랑보쌈앞'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608번은 기존에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았던 용운주공 2단지
대전관광공사는 아시아-태평양의 대표적 컴퓨터그래픽스 국제학술대회인 ‘퍼시픽 그래픽스 2023’(Pacific Graphics 2023)의 대전 개최가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0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퍼시픽 그래픽스 2022’에서 차기년도 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1993년 출범한 퍼시픽 그래픽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컴퓨터그래픽스 학술 교류의 구심점이 돼 왔으며 2016년에는 AsianGraphics 단체 결성의 매개체가 됐다.퍼시픽 그래픽스 학술대회는 AsiaGraphics 학회 주관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전특수교육원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장애인 예술공연팀의 축하공연(라온보이즈, 펀펀댄스)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정책연구 결과 보고(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적용 모델 개발) △고교학점제 도입 운영 안내서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지원단 의견 공유 △모델학교 운영사례 발표(기본 교육과정, 선택중심 교
대전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 영어교육 컨퍼런스인 2023 아시아테플 국제학술대회(2023 AsiaTEFL)의 대전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아시아테플은 아시아 지역의 영어교육 진흥, 문화교류 등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학회로써, 전 세계 약 40여 개국 1만7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어교육학회다.2003년부터 매년 아시아권 국가를 순회하면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개최됐다.올해 행사는 아시아 17개국을 포함해 온· 오프라인에서 전 세계 32개국 약 1000명 여명이 참가했다.지
올해 14회를 맞은 대전수학축전이 지난 22일과 2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4만여 명의 교육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전은 ‘지구를 위해 수(數) Go(고)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학체험전, 수학동아리컨퍼런스, 수학교구전시부스 체험, 수학이벤트(수학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미리보기)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행사가 마련돼 대전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으로 하나 되는 축제였다.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본부 운영 및 학교별
대전문화재단은 과학×예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2 아티언스캠프’를 오는 20~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한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아티언스(Artience)캠프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을 주제로 대전관광공사의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협력을 통해 진행된다.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예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구축해 교육 체험, 주제강연, 공연 3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먼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공연은 ‘과학,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