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하천변 공중화장실 개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충남도의회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의 요청으로 ‘하천변 공중화장실 설치 등 편익시설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산책로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종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영현 충남연구원 전수석연구위원이 ‘편익시설 설치 타당성 및 증진법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또한 충남도 물관리정책과 이종현 과장·충남도의회 김현진 입법
충남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았다.충남대는 24일 오전 10시,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제70주년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의 미래 계획을 담은 ‘비전 2050’을 선포하고, 새로운 충남대의 UI를 공개했다. 이진숙 총장은 ‘비전 2050’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를 선언했다. 또, 비전 실현을 위해 ‘K-Edu 대표 대학’,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지역 성장 주도 혁신 대학’, ‘초광역 캠퍼스 완성’
산업단지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0일 천안동남소방서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내 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한 디자인 도입’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지정근(초선, 천안9)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현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권영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송성일 한서대 디자인융합공학과 교수·이관형 전)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위원·박신 충남도 건축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3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제3회 공공갈등 인식 개선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충남도의회 이공휘 행정자치위원장, 권영현 충남연구원 연구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해소 유공자 표창과 토크콘서트 그리고 정책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은 시·군 간 협력으로 경계지 축산 악취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한 아산시 환경보전과 임동천 주무관과 예산군 환경과 윤선경 주무관, 갈등 사전분석 현장 활동을 추진한 충남연구원 임다정 연구원이 각각 받았다.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