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는 16일 오후 2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와 공동으로 제9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 출범 기념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는 도시계획의 체계적 관리와 일관성 유지 그리고 조화로운 공간환경 조성 등 행복도시를 더 나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문기구이며, 올해 5월에 총괄기획가 1인과 도시·건축·교통․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40인으로 구성 제9기 총괄조정체계를 새롭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제2기 행복도시 총괄공공건축가'로 민경식(민경식건축사사무소)대표를 위촉하고, 공공건축가 30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9일 개최된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1차 선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민경식 대표를 총괄공공건축가로 선정했으며, 22일 개최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는 중진과 신진건축가로 구분하여 총 30명을 선정했다.선정된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는 제1기 공공건축가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14명이 연임됐으며, 자격사항, 실적, 행복도시에 대한 이해도 등을
세종시가 획일화된 기존 도시와는 다른 미래지향적인 도시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세종시는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전자심의장에서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도시 기획조정단(KPA)과 공동으로 ‘행복도시 특화사업 사후관리 업무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행복도시 특화사업은 설계·사업공모 및 블록별 건축디자인부터 건축심의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축물 중심의 특화된 도시미관을 관리하는 제도적 운영사항을 말한다.행복청은 행복도시 특화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가 행복도시 건설과정에 공공건축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행복청은 2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참여범위 확대를 담은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건립되는 행복청·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 및 공공기관 시행 공공건축물의 건립 전 과정에 공공건축가를 참여시키고, 소규모 단지계획분야에도 공공건축가의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행복청은 신춘규 건축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