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공주 기타’ 확진자 2명(#20~#2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7일 공주시에 따르면, 우선 공주 기타 20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11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된 천안 740번째 확진자(10대 미만)의 보호자로 15일 발열과 기침 등 유증상이 나타나면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6일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공주 기타 21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 아동으로 부모(천안 730번째와 736번째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6일부터 공주의료원에 동반 입원했고, 입원 격리 종료에 맞춰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일 오전 6시 22분 코로나19 확진자 4명(#174∼#17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74번째∼177번째 확진자는 지난 3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결핵연구원 실시한 검사결과 2021년 1월 1일 6시 22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174번째∼176번째 확진자는 음성소망병원 12병동 환자로 인후통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177번째 확진자는 3병동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확인됐고, 확진자 모두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음성군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