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제7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세종시(시장 최민회)는 2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 세종시장)와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82명과 운영요원·관계자 108명 등 총 190명이 플러레·에뻬·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끈 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금 6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임원 및 지도자, 운영요원 등 총 170명이 플러레, 에뻬, 사브르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이 가운데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은 탄탄한 경기력과 멋진 실력을 발휘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먼저 금메달의 포문은 심재훈 선수가 열었다. 심재훈 선수는 남자 플러레A, 에뻬A, 사브르A에서 모두 승리해 금메달 3개를 목에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개막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3종목(플러레, 에뻬, 사브르)으로 진행된다.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이번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종시의 GKL휠체어펜싱팀이다.GKL펜싱팀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를 획득했으며, 최근 충북도지사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한 만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