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 대학 아트컨벤션홀에서 내‧외빈,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 올해를 대학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조보현 배재학당 이사장, 김욱 배재대 총장, 임용혁 총동창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전명자 대전서구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지난해 대내‧외 성과를 돌아보고 갑진년(甲辰年)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조보현 이사장은 “지난해는 배재대가 구성원의 노력에 힘입어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한층 도약하는 해였다”며 “올해도 김욱 총장을 중심으로 슬기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가 18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규식 의원의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버스정류장 설치 등 정류장 환경개선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이어 ▲손도선 의원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 촉구 ▲신혜영 의원의 AI 활용을 통한 행정업무 효율화와 구민생활 적용방안 마련 촉구 ▲서다운 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진흥을 위한 탄방동 문화의 거리 조성 제안 ▲최미자 의원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활성화 방안 제안 ▲오세길 의원의 보행자의 통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의원들이 5일 서구의회 앞에서 정례회 기간 중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시 원도심과 신도심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직 대전시 고위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댄다.장종태 선거캠프는 21일 전직 대전시 고위 공무원들이 참여한 대전균형발전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정책자문단에는 백승국 전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신상열 전 대전시 인재개발원장, 임진찬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 백명흠 전 대전시 도시계획과장, 조월환 전 대전 서구 자치행정국장, 배규영 전 대전시 지적과장, 홍광열 전 대전 서구 자치행정국장, 이득재 전 대전서구의회 의사국장, 이만희 전 대전 서구
대전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차기 서구청장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송석근 전 대전시 서구 부구청장을, 국민의힘 후보로는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조금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번 서구청장선거에 도전장을 낸 여야후보 9명을 대결구도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5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5명 중 3명이 오차범위(±4.0%p)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
◆ 이선용 대전서구의회의장 모친상(故 이주희 씨 별세)=11일(금), 성심장례식장(서구 월평동) 3층 VIP실, 발인 14일(월) 오전 8시30분, 충북 보은군 탄부면 선영.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5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창관(3선, 둔산1·2·3동 지역구) 의원과 김신웅(초선, 둔산1·2·3동 지역구) 의원이 공동 발의한 ‘포트홀 방지를 위한 버스정류장 콘크리트 포장’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포트홀 급증으로 인한 시민의 안전한 도로이용이 저해되고, 특히 시내버스의 잦은 정차로 일반 도로보다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 포트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착안하여 이번 건의안에는 아스팔트보다 내구성이 강해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며, 태양열 흡수열이 적어 도심 열
대전 서구의회가 제256회 긴급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와 관련 긴급 편성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상정된 안건으로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이며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는 코로나 감염증 긴급 대책비 등 8억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 14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102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78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원, 일자리지원 17억 원 등이 편성됐다.31일 각 상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관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한영 위원장은 "금연지도원의 특성상 연임 횟수나 연령제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정능호 부위원장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급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영미 의원은 "보건관련 예방 및 홍보물품 구입 관련 당해연도 예산액은 당해 사업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하나 2018년도 치매안심센터 홍보물품의 경우 구매액의 60
대전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253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전명자)는 복수동외 10개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전명자 위원장은 변동 감사에서 동청사 이전은 지난번에 추진하려다 무산된 전례가 있고 주민들간 반목과 대립이 있다는 소식도 들려 걱정된다며, "청사 이전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분열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다운 의원은 도마1동 감사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정거장 운영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영)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제253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복지정책과 및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한영 위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중지될 경우 가족부양을 받아야 하나 실제로는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해 비수급빈곤층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례가 많기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정능호 부위원장은 최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제2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22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7,425억 2,401만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557억 6,680만 원(8.21%)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7,066억 2,664만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5.11% 늘었다. 특별회계는 418억 9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7일 제25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관내 주요시설 4개소를 현장방문했다. 행자위는 이날 만년뜰작은도서관, 오량실내테니스장, 서구국민체육센터, 청춘정거장 등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민원을 청취했다. / 2019.09.27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제25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관내 주요시설을 현장방문했다.건설위는 이날 도마큰시장 제3공영주차장, 도마2동 제4공영주차장 조성지, 은평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월평동 불법노점상 철거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민원을 청취했다.특히 은평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아 안전관리 시설을 살핀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최규 도시건설위원장은 "관내 주요시설을 파악하고 관련 민원을 청취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대전 서구의회가 2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구의회는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구청장 발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모두 3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 2019.09.23 대전 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가 지역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구의회는 23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신웅 구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서구의회 청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김신웅 위원장과 강정수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조성호, 최규, 서다운 구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0년 9월 30일까지 서구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각종 청년문제 해결책 마련에 힘쓰게 된다.김신웅 위원장은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문화발전연구회는 2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공감문화 형성을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행복한 공감문화'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참석자들은 공감문화 조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정현서 구의원은 "현대인은 서로에 대한 공감 능력 부족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정책을 펴는 데 구민과 기관·단체 간 갈등이 끊임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차석 전 대전 서구의원이 28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상고 포기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후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앞서 방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과 변재형 전 국회의원 비서관 등에게 현금 2,000만 원과 차명계좌로 1,950만 원 등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 모두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고, 방 의원은 지난 27일 자진사퇴했다. / 2019.08.28 © 뉴스티앤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돼 1·2심 모두 당선무효형을 받은 방차석 대전 서구의원이 27일 자진사퇴했다.방 의원은 이날 오후 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를 지키지 못해 법의 저촉을 받고 있다. 너무 부끄럽고 고통스럽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방 의원은 이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자 의회에 들어왔으나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게 됐다. 열아홉 동료의원께 제 역할까지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향후 계획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로
방차석 대전 서구의원이 27일 오후 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 의원은 지난 5월 2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949만 2,960원을 선고받았다. 방 의원은 항소했고, 대전고법은 지난 22일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유지 판결을 내렸다. / 2019.08.27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