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모임(농업정책, 인구·청년정책, 역사·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당진시의회는 농업정책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진), 인구·청년정책 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조상연), 역사·문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심의수),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한상화) 등 총 4개의 연구모임이 활동 중에 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이 1차 간담회를 갖고, 연간 활동방향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진데 이어 16일에는 농업정책연구모임과 인구
충남도는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테니스 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국제대회급 경기장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것으로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도는 지난해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도 공공건축가 및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위원장 등 관계 전문가들과 수 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가졌다.최종 수립된 기본계획은 지난달 18일 도 누리집에 고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사업 위치는 내포신도시 개발 부지인 홍성군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사업’2개 분야에 최종선정돼 국비 1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자체의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공공건축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령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건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 공모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2022년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지원,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다.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지자체가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을 위해 도시개발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천안시는 이번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
당진시가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다양하고 창조적인 공공건축 실현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공공건축가 제도는 특색 없이 획일적이거나 행정 중심적으로 조성되는 공공 건축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토록 하여 보다 아름답고 내실 있는 건축물을 통한 도시경관을 만들어내는 제도이다.이날 행사는 김영명 부시장, 김해규 스마트도시과장,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괄건축가는 ㈜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의 윤여갑 건축사 △경관종합건축사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9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4년예산안 심사에서 타·시도 사례 및 시행착오 사유에 대해 철저한 분석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태훈 의원(괴산)은 “23년 문화소비 365사업은 이용자가 목표대비 8.6%로 사업실적이 심각하게 저조했고, 예산 대부분도 홍보비로 쓰이고 말았다”며 “이번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24년에는 이용대상 및 절차 개선, 홍보 활성화 등을 통해 문화소비 365사업이 당초 사업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오영탁 의원(단양)은 총괄·공
충남 홍성군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홍성군 내 홍주성역사관에서 홍성 ‘천년 비전플랜’을 위한 ‘홍성 공공성지도 2023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홍성 원도심의 노후, 단절, 쇠퇴 등 도시공간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공공건축가의 시선으로 분석하여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성지도는 도시에 산재해 있는 공공공간(유휴공간, 하천, 광장, 공원 등)을 발굴하고 지도에 표현해 네트워크화함으로써 군민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한 공간개선 전략 마련 디자인 지도다.공공성 지도 제작에는 홍성군청에서
충북 청주시는 2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복대동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사업전략화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반상철 총괄건축가, 황재훈·오재만 공공건축가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소규모 산발적인 개발계획을 지양하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복대동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을 통해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 및 삼일회계법인을 공동 용역수행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12월까
충북 청주시가 ‘민간전문가(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공간복지 실현을 도모한다고 22일 밝혔다.‘민간전문가 제도’는 민간전문가가 공공건축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고, 나아가 도시 경쟁력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청주시는 민간전문가 참여 조례 제정 및 국토교통부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등 민간전문가 운영을 위한 기틀 마련에 힘써왔다.현재 청주시 민간전문가는 반상철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건축·도시·조경분야 3
충남 천안시가 신부동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오랜 숙원인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을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19일 박상돈 시장, 천안시 공공건축가, 교통영향평가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신부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은 공약사업 중 하나로 국비(64.5억원)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 연면적 6,735㎡ 지상 7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신축한다.주차빌딩은 주차장 235면, 노인정, 어울림마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지난 11월 공모에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는 각 부서에서 단일사업으로 추진 또는 계획하는 공공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과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주요 거점 공간 개선 및 활용 전략계획 등의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국토부와 세부 추진 절차를 논의하고 민간전문가인 안광석 총괄건축가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총괄건축가 차주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당진시 공간환경전략계획 및 민간전문가제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당진시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을 통해 장소를 단위로 지역의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당진동과 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는 행정-주민-민간전문가의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별 추진사항 및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또한
대전시는 천영훈 대전대 건축학과 교수를 2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2대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전영훈 교수는 향후 2년 간 대전시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주요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사업의 기획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괄 조정,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그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2012~2013),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2016~2019),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코디네이터(구암동, 중촌동 등),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전문가 자문위원(2015~2017) 등으로 활동했다
충남 서산시가 공공건축물 건축 예산 절감과 건축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주택과에 ‘공공건축 전담팀’을 신설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20일 시에 따르면 공공건축팀은 건축물 건립 시 필요한 설계·공사 등의 지원으로 예산 절약을 돕고 획일적 설계에서 벗어난 시민 중심의 공간 설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특히, 이들은 건축법·행정절차·관련 규제 등에 대한 전문지식의 자문역할을 통해 부서별 건축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해나갈 계획이다.연초에는 공공건축의 전문적 지원·관리를 위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해 훈령 제정 등 기반 마련에 박차를
충남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은 지자체 공공사업에 민간전문가 참여를 독려해 전문성과 고품격 디자인 접목 및 공급자 중심 계획으로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이나 도시미관 저해를 극복하고 공간환경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을 거쳐 천안시를 포함한 8개 신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괄·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대전 서구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구는 용역기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여러 차례 주민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특히 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본설계 단계에서부터 대전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한층 완성도 높은 최종 설계안을 마련했다.센터(갈마동 343-28번지)는 문화·체육·돌봄·주차시설을 갖춘 복합화 시설로 연면적 1만 433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202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주요 시설로 ▲ 지하 1층~지상 1층
충남 서산시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서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실시설계 용역업체 관계자, 농식품부 지정 전문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충남도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열었다.또 지난 5일에는 괴산군과 천안시의 관련 시설을 들러 관계자 의견을 청취키도 했다.설계단계부터 필수 시설의 누락을 방지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는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시는 앞으로도 군산시와 완주군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대전 서구는 19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신축에 대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장종태 청장, 주민협의체 대표, 현장지원센터장, 청년창업지원센터장, 공공건축가, 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기본설계(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752.73㎡ 규모로 사업비 194억 3000만 원이 투입,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이 목표다.지하층은 주차장
충남 천안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기 천안시 총괄 및 공공건축가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광운대학교 교수인 박열 건축가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창의적 건축문화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공공건축가 제도’는 개별 공공건축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며 도시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 제도다.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지역의 건축정책을 총괄하고, 천안의 건축ㆍ도시 관련 정책 및 기본전략에
대전시가 27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당선작은 ㈜디앤비건축사사무소와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안한 ‘링크-업 큐브’다.공공건축가와 대전 스타트업파크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이 작품은 분절된 형태로 건물을 배치해 주변 지역 건물과 조화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해 충분한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계획됐다.또, 통합된 동선계획을 수립해 건물 효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앵커건물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얻었다.한편,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