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오는 5월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가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시 개최로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대전 유성구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대전시가 올해 대표축제 8개를 선정해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10일 시에 따르면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최됐던 축제의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위원회가 심사해 결정됐다.올해 대표축제는 ▲ 대전0시축제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 대전동구동樂축제(동구) ▲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 사계절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 유성국화전시회(유성구) ▲ 대덕물빛축제(대덕구) 등이다.선정된 축제는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의 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 8월 25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25일 구에 따르면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를 차지해 유성온천문화축제(봄), 재즈&맥주 페스타(여름), 국화전시회(가을), 크리스마스 축제(겨울) 등 전국 최초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어 지역은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의회,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유성문화원, 유성구체육회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성낙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 이상득 유성구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체육 및 문화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대전 유성구가 삶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2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축제도시 도약 ▲전민복합문화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유성온천관광 활성화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우선, 전국 최초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봄에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해 성대하게 마무리했으며, ▲이번 여름에는 바이젠하우스와 지역특화상품으로 출시한‘유성맥주’를 기반으로 ‘재즈&맥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원자력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밝혔다.16일 구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해당 체험 부스에는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은 스마트원자로 퍼즐맞추기, 방재장비를 활용한 방사능물질(교정선원) 측정에 참여하며 방사선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또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이 추진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관련 홍보자료들을 비치, 주민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체험부스는 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 청렴담당자 100여명과 함께 청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시민과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시민 대상 청렴퀴즈를 진행하였고 방문자에게 청렴 장바구니 등 굿즈 배포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법·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내수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부정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그 화려한 명성을 입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프로그램들이 부활하는 등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개막일인 12일 유성학춤과 온천수신제, 온천수착정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가 온천로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았다.특히, 개막식 축하공연 후 갑천변 상공에서 펼쳐진 300대의 드론라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 계룡스파텔 광장이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대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온천수 뷰티·건강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투호 체험을 하고 있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한방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1일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제2회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유성을 대표해온 관광자원인 온천관광이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코로나19 사태까지 겪으면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방문은 먼저 유성온천봄꽃전시회가 열리는 온천문화공원을 찾은 의원들이 도보로 이동하며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봄꽃 정원과 대형 조형물·포토존 등을 살펴보고, 방문객들이 관람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시설물 점검과 현황 파악에 나섰다.송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2일 개막한다.계룡스파텔 광장과 온천로 일원에서 3일간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 DJ파티, 드론쇼, 거리퍼레이드, 힙합공연 등이 펼쳐진다.축제시즌을 맞아 유성구 온천로가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유성온천문화축제는 지난 1989년 처음 개최돼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유성 대표 축제다.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켰으며 온천과 과학을 접목시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온천로 일원에서 민관학연이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가
대전교통공사가 5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현장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연규양 사장은 9일 도시철도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살피고 미흡한 사항은 조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특히 이태원 사고 및 김포 골드라인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과 관련해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역과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둔 유성온천역을 방문해 고객 동선을 따라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을 점검했다.아울러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계단 미끄럼사고 등 고객 부주의로 발
대전 유성구가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식을 갖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 병에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물을 삽입, 지난 4월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다.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봄꽃전시와 드론․불꽃쇼, 물총대첩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있으니
대전 유성구는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통제구간은 축제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으로, 온천수 물총 스플래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 부스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먹거리존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오는 12일은 온천수신제와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 계룡스파텔 정문) 구간에 대해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구는 원활한 교통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8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2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지역상권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인미동 부의장은 이날 열린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지역상권이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제정 목적으로 하는 이번 조례는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임대료 인상과 임대차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