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국민의힘의 강력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19일 ”국민의힘, 부모·자식·부인 빼고 싹 바꾸겠단 각오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22대 총선 참패 속에서도 위기의식이 전무한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22대 총선 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모습이 ‘볼수록 가관’이라”고 운을 뗀 후 “집안이 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남 탓(용산 탓)’에만 올인한다”면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반성·쇄신하기는커녕 위기의식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며 “위기 불감증·무기력·무능
(재)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배재대학교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캠퍼스폴리스는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캠퍼스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윤동환 서장은 “캠퍼스폴리스가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법인 미담장학회)는 17일 오후 1시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백영주 작가의 토크콘서트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금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획하였고, 하반기에도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토크 콘서
충남소방본부는 17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힐링 걷기(Healing Walk)’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19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권 본부장은 예당저수지 ‘느린 호수길’ 등을 함께 걷고 업무에서 오는 고충을 직접 들으며, 감정노동자로서 지친 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된 접수는 70만 8467건으로, 이는 서울,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지난 16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어진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 습득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전문법인인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생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제공 ▲생태주기별 친환경 학습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아동 중심의 맞춤식 산림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정·도
대전둔산경찰서는 서구청과 도심의 허파 역활을 하는 ‘탄방동 남선공원’ 산책로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둔산서에 따르면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바탕으로 공원 산책로 내 방범용 CCTV 확충을 서구에 적극 제안했다.이에 서구는 약 2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둔산서는 서구와 협업해 매년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관내 범죄취약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화섭 서장은 “명품 둔산의
대전교통공사와 하나은행, ㈜티머니는 ‘태그리스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구축에 앞서 태그리스 시스템의 기술적 검증과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태그리스 제반 시설 제공, 시범 설치 및 시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태그리스 시스템′이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게이트에 설치된 비콘에서 고유ID를 송출한다.스마트폰이 이를 수신해 자동으로 이용운임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교통카드를
충남도 인재개발원이 도정 비전을 도민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도 인재개발원은 지난 16일 공주시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올해 첫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연수’를 추진했다.도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관내 15개 시군 이·통장,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재단 30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공주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수는 국·도정 특강, 새마을부녀회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국·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가 지난 12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해 있는 12개 기관과 함께 여성친화거리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새롬종합복지센터 인근 공원 등 구획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세종시 건설에 함께했다.활동에 참여한 세종여성플라자 이유진 주임은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으로 ‘여성친화거리’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특별히 더 보람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도 “올해 3월 이곳에서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행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탁월한 능력과 소통으로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이다.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은 원팀으로 단결해 올해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
대전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 봉사단 ‘디투게더(D-together)’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디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202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총 18개국 50명의 외국인주민이 대전역 동광장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공공 통·번역 봉사활동, 문화 다양성 나눔 수업, 사회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대전이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신청서와 리플렛을 다국어로 번역하고, 지역 축제의 통·번역 요원으로 활동하는 통·번역 봉사단을 구축할 예정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덕물빛축제가 열리는 대청공원에서 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도박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15일 대덕서에 따르면 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아동 실종 대비를 위해 축제기간 중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 기간에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전개했다.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대상으로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경찰이 대상자 발견
한마음야학(교장 장성백)은 지난 13일 충북 단양군으로 학생·교사·동문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한마음 수학여행’을 충북 단양군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지난 1989년 7월 갈마동 천막교실을 시작으로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5년 동안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못한 1,600여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고, 명실 공히 대전 최고의 야학이자 성인문해 배움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어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온 늦깎이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매년 4월에 수학여행을 개최해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시도기념물 제 27호인 원촌동 소재 숭현서원에 방문해 문화재 도난 및 훼손, 화재 등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송재준 서장은 “지차체와 협력해 치안인프라를 구축·지원하는 등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공단에 따르면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은 지난 201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총 4157일 동안 산업재해가 없었다.이는 대청호시설팀 전 직원이 구체적인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특별 안전보건교육 및 위험성 평가 실시, 재난사고 대응 훈련 전개 등 산업재해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시설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은 선거사범 44명을 적발해 이중 2명을 송치하고 5명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12일 대전청에 따르면 관내 7개 경찰관서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단속을 전개한 결과, 제22대 총선 관련 선거사범 총 44명을 단속해 이중 2명을 송치하고 5명 불송치했다. 37명은 아직 수사 중이다.범죄유형별 비중은 ▲현수막·벽보 훼손 6명(13.6%) ▲불법단체동원 6명(13.6%) ▲금품수수 5명(11.4%) 순으로 집계됐다.수사 단서별 비중은 ▲고소·고발 30명(68.2%) ▲수사의뢰 7명(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일 오후 하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전화 1388 홍보’ 캠페인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 및 아웃리치는 다정중학교 친구사랑 또래상담부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 활동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1388청소년전화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던 또래상담자 청소년은 “친구들의 고민과 함께 하는 또래상담자로서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대전유성경찰서는 11일 도룡동 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한 성룡초등학교 어린이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교통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신호등 체험,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중요성 등을 직접 실시해보는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유성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습관 안착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연중 실시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충청권 정체성 확립 균형자 정치를 당부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22대 총선 좌우로 갈라진 대한민국 확인 아쉽다’고 전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면서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며 “이번 총선은 남북도 모자라 좌우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어 “특히, 나라가 이념으로 두 동강, 세 동강 난 상황에서도 단합도 연합도 제대로 못한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