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진시의원 그리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어기구 후보는 “지난 8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면서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대전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8회 환경상’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이 상은 대전지역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활동)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이며 ▲ 생활·자연환경 ▲ 연구·개발 ▲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유치와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전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7개 기업과 1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정비(MRO)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
대전시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858억 원, 세외수입이 814억 원으로 총 1672억 원 규모다.주요 체납 세목으로는 ▲ 지방소득세(33%) ▲ 자동차세(14%) ▲ 재산세(13%) 등으로 체납액이 519억 원으로 지방세의 60%를 차지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경우 과태료 체납액이 496억 원으로 61%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자들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하기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청년정책에 대한 전담·전문기관으로서 새롭게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월세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가구로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2인 이상의 가구일 경우, 신청자는 청년에 해당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과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이번 공약들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류 후보의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선기, 아하 녹색정의당)은 28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조선기 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운을 뗀 후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으나,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 갑을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수(4선) 의원 및 아산을 전만권 후보와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안대희 전 대법관 격려사에 이어 전만권 아산을 후보·이진구 전 국회의원·이명수 아산갑을 공동선대위원장·김영석 아산갑 후보 연설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의 본행사의 마지막은 박부현 외 6인의 판굿과 진도 북춤 공연으로 장식했다.또한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우리소리 창극단·박은자 선생의 노래 공연과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이준배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및 ‘1등 공신’이었던 라이더분들처럼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준배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하여 “라이더분들에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및 ‘숨은 영웅’이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축북 4개권역 충청권 시·도당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세종 부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후보·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박덕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서승우 충북 청주 상당 후보·김진모 충북 청주 서원 후보·김동원 충북 청주 흥덕 후보·김수민 충북 청주 청원 후보와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공주·부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핵심공약인 100만 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하는데,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에 (가칭)세종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 분 한 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이재관 천안을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이정문 천안병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복기왕 아산갑 후보는 28일 오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 오전 10시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 선언 및 출정사·후보자 연설·찬조 연설·구호제창·후보자 큰절·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되었다.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 선언과 출정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위해 류제화·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강조한 후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 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모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강훈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인근 배방 중앙하이츠 1차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후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닻을 올렸다.아산지역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기화로 만들어진 소위 ‘민식이법’이 선거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민식이법을 대표 발의하고 법 시행 후 매년 후속 조치를 하고 있는 강훈식 후보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28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류제화 후보는 28일 오전 9시 5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완전 이전’ 발표에 대한 김종민 후보의 몽니, 제발 일 좀 합시다!”라고 촉구했다.류제화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한 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다”면서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공약은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기에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천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에서 열린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다수가 참여한 이날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 당을 굳건히 지켜온 양심과 뚝심의 남자이자, 2020년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선과 대전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후보 소개와 함께 양홍규 후보가 연단에 올랐다.양홍규 후보는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수도권 1극 체제를 해체하여 다시 도약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태환 후보는 이날 유세차에 올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후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8일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회장 김은아 의원, 이하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은아(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맹의석(재선)·이기애(3선)·윤원준(재선)·신미진(초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