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1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토파즈홀에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1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의 미래고객인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공모전’의 시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12일간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부문에서 총 41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미술학부 교수 등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총 18점의 우수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특히,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과 관련하여, 교육부의 발제와 교육감들의 긴밀한 협의가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대규모 교원정원 감축으로 전남의 교육환경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은 공립 중등의 경우 323교 중 173교(53.6%)가 6학급 이하 소규모학교이다.교원 정원 배정 부족으로 전체 소규모학교가 겸임·순회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41교(12.7%)가 도서·벽지 지정학교인데, 도서 지역은 겸임·순회 및 기간제교사 선발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2024년에는 ‘전남형 기초정원제’ 1단계로 도서 지역 중·고
○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권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김영임 ●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 채민자 ●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전병삼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진희○ 초등학교장 승진 ● 청주 청주내덕초 김이태 ● 청주 석교초 김진순 ● 청주 용성초 이정순 ● 청주 비봉초 임창숙 ● 충주 오석초 김영화 ● 충주 소태초 김윤아 ● 충주 충주교현초 류승현 ● 충주 금가초 윤현서 ● 충주 산척초 전선재 ● 충주 앙성초 허경미 ● 제천 의림초 김미애 ●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이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장한상은 ‘장보고 한상 어워드’의 줄임말로,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2016년부터 한류 확산에 앞장선 재외동포 경제인(약칭 한상, 韓商)을 대상으로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을 의미한다.완도군과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 장한상수상자협의회는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외 진출에 대한 꿈을 갖고 세계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 초등·중등 인사팀장○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국제교육원장 이광우 ● 유아교육진흥원장 김연옥 ●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오병미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선보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숙경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순자 ●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남덕 ● 교육국 유초등교육과장 채숙희 ●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장 우관문 ● 교육국 인성시민과장 이정훈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장 최명옥 ● 학생수련원 운영기획부장 김옥선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장 손미옥 ● 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 교육연구관 전직(3급 상당)●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원장 신명희○ 교육연구관 정년퇴직(3급 상당)●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원장 이승표○ 장학관 승진(4급 상당)●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김정수○ 교육연구관 승진(4급 상당)●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원장 고충환○ 장학관 전직(4급 상당)● 중등교육과 과장 임진환○ 교육연구관 전직(4급 상당)●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원장 안광식○ 장학관 전보(4급 상당)● 미래교육과 과장 김동호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 원장 김성미○ 장학관 전직● 유초등교육과
▣ 유•초등○ 유치원장 전보● 천안불당유 이희자 ● 아산세교유 이순자 ● 조양유 최승희○ 유치원장 전직● 청양유 강선숙○ 유치원장 승진● 예천새뜰유 홍혜정 ● 부여유 정은선 ● 예산유 이해옥○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업성초 권오영 ● 천안불당초 김종신 ● 천안쌍정초 박신자 ● 천안부성초 이기태 ● 천안용곡초 이미희 ● 천안능수초 이영선 ● 천안아름초 전은미 ● 양당초 최경화 ● 천안삼거리초 한석희 ● 귀산초 노종우 ● 정안초 이춘숙 ● 계룡초 이택현 ● 공주봉황초 최선정 ● 상서초 최점미 ● 공주중동초 황인관 ● 청소초 강미자 ● 광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이옥규(청주5) 의원이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생 정원 고려치 않는 교원감축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은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올해 전국적으로 교사 정원 1%인 2,892명을 감원하지만, 충북의 경우에는 그보다 큰 3.1%인 332명을 감원한다”며 “충북의 학생 수는 22년 165,164명에서 25년 169,459명까지 매년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교원감축률이 전국평균보다 더 큰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의 첫 과제인 2022 개정교육과정 표결처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최 교육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교육위원회가 충분한 논의와 숙고 없이 교육부가 제출한 심의본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했다”면서 “아직 해소되지 못한 쟁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표결로 결정하는 것은 성급하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최 교육감은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를 혼용한 표현, 일과 노동의 가치가 총론과 각론에서 구체화되지 않은
○ 초등 장학관 전보·전직● 기획국 정책기획과장 한백순 ●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엄재화 ● 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오병미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전병삼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백승운 ● 음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진희○ 초등학교장·특수학교교장·유치원장 승진● 청주 석성초 김연화 ● 청주 옥포초 윤희수 ● 충주 칠금초 유충석 ● 충주 덕신초 이규철 ● 제천 청풍초 김휘철 ● 보은 보은삼산초 김동현 ● 보은 탄부초 김화용 ● 보은 세중초 정호원 ● 보은 산외초 최순이 ● 영동 매곡초 김태종 ● 진천 구정초 김인성 ● 진천
○ 4급 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김진화 ● 세종특별자차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 양현석 ● 교육시설과 박종하○ 4급 전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박영신○ 4급 파견복귀● 소통담당관 구중필○ 4급 승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 여정숙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금의● 교육시설과 최호연○ 5급 정년퇴직● 세종누리학교 이용선○ 5급 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 세종특별자치시평생교육학습관 정회철 ● 교육복지과 이선희○ 5급 전보● 조직예산과 이현재 ● 행정지원과 이숙희○ 5급 겸임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교육수도 완성’ 구호를 내걸고 개최한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 후보 선대위 가명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도종환(3선, 충북 청주 흥덕)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개소식에서 최교진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 가장 큰 응원은 코로나19를 이겨낸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라고 설명한 후 “세종교육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82회 총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안별 교육감 책임 중심 소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해 「교육의제 토의」를 실시했다.이날 협의회는 교육감 책임 중심 소위원회를 주관하는 7개 주관교육청 담당자의 발표를 들은 후, ‘「교육현안별 교육감 책임 중심 소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해 「교육의제 토의」를 실시했다.참석한 교육감들은 ‘지역순환경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실행 방안’, ‘민관거버넌스형 남북교육교류사업방향 모색’, ‘AI 교육의 방향 연구’는 교육 모델을 전국 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이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숙의하고 만들어가는 상향식 지역교육과정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시교육청은 16일 대강당에서 ‘함께 만들어요! 교육과정 공감토론’이라는 주제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하반기 정기포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교급별(유·초·중·고) 교육과정 담당 교원, 세종시교육청 전문직원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에 참여하는 현장 교원 등 약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ZOOM)으로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담당 장학사의 경과보고를 비롯하여 개
부여여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부여여고 단독 이전 사업이 승인됐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21년도 정기 2차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최종 승인으로 부여여고는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조성 중인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부지 내로 2024년 9월 이전 개교할 예정이다.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부여여고 단독 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로 부여지역 교육공동체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6일 오후 ‘교육자치, 학부모자치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제2차 학부모단체 연합포럼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토론회」 중 학부모 분야로서 국가교육회의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6개 학부모단체(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교육희망네트워크, 어린이책시민연대,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학교교육과정에 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국회 세종의사당 분원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최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는 세종의사당 건립을 국가 불균형과 지방 소멸에 대한 가장 효과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사는 곳이 똑같이 좋은 지역으로 생각하며 배우고 자라도록 전국의 시도교육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의사당법 국회 통과 소식이 알려진 시점 교
오는 20일 다큐ON (KBS1)에서 프로그램 ‘새로운 학교가 온다’를 방영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작 지원한 ‘새로운 학교가 온다’에는 지역교육과정을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노력이 담겨 있다.학생이 살고있는 지역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한 세종 연서초등학교의 ‘고라니를 살려줘’, 전북 마령초등학교의 ‘마을농부학교’, 덴마크 뤼센스텐 귐나시움의 ‘세계시민’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에서 국가 주도로 개발하고 제공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전국의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실행해 왔다. 교육계에서는 교육과정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결혼 축의금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주고받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부인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세종시경찰청에 고발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교육감의 부인은 지난해 2월과 4월경에 축의금 등의 명목으로 양주 1병과 축의금 200만원을 이 의장에게 제공한 혐의가 있으며, 이 의장은 최 교육감의 부인이 제공한 양주 1병과 축의금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라고 전했다.지난달 중순 최 교육감과 이 의장에 대한 세종시경찰청의 내사 이야기가 흘러나올 때까지만 해도 “설마 그럴 리가”하는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