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추가 협상을 위해 시의회 추천 법률전문가를 포함한 협상단을 구성하고 버스회사측과 추가협의에 나섰다.협상단은 시의회에서 추천한 법률전문가 김순호 변호사와 시 안전도시건설국장, 담당과장 등 시 관계자로 재편성되었다.이에 버스회사측과 지난 13일 1차 협의를 갖고 시의회의 심사의견에 대한 사측의 입장과 설명을 들었으며 2월 중 주 2회 이상 추가 협의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추가 협의시에 협상단은 인수인계 계약안 각 조항들에 대해 세밀하게 검증할 예정이다.노선권과 관련해 목포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9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2024년 갑진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며,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발언에 나선 조장현 의원은 태양광발전 보급 여건 조성을 위한 집행기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으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최은순 위원과 조장현 의원 그리고 민간위원 4인을 선임하여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17일 ‘제105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27일간) 제106회 제2차 정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1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또한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8일
서천군의회가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가로(보안)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보고 ▲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당진시 의정회 설치 및 지원 조례안’ 등 9건 ▲ 총무위원회 소관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 ▲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학융합지구 장학금 지원 출연 동의안’ 등 16건 등 총 53건의 부의안건이 가결됐다.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자치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2차 본회의에 앞서 ‘당진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임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심사 결과를 토대로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서로부터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가입 보고의 건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고의 건을 청취했다.최창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도 시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소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4일 제25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하여 결산안·조례안·추경예산안 등 23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라고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입주기업체협의회를 통한 남대전물류단지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의결했다.박 의원은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1조 제10항에 따라 관리공단 등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보조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산업단지 활성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7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1건·승인안 3건·동의안 2건·기타 3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초선, 비례) 의원이 발의한 ‘월평동 대전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후속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장에 건의했으며, 부의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는 더불어민주당 김창관(3선, 마선거구)·정능호(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전명자(재선, 나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달 30일까지 2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아산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을 비롯하여 아산시 옹기 및 발효음식전시체험과 민간위탁 운영 변경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건,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기타안건 2건 등 1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정례회 첫날인 1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22일까지 20건의 조례안과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의원님들께서는 결산안과 추경안 등 이번 정례회의 부의안건에 대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집행의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철저히 심의해 달라”고 당부한 후 “6월은 국가 수호를 위해 순국하신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2일 제24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정 예산액 보다 64억원이 증가한 5천 3백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법적·의무적 경비와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경비, 그리고 세출예산 절감액을 반영한 것으로 일부 타당성 및 효과성이 떨어지는 예산 2천 4백만원은 삭감해 재정운영의 건전화를 도모했다.또한 동구의회는 추경안 확정과 함께 나머지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16건의 부의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나영 의장은 “이번 추경안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21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회부된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총 25일간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조례안, 예산안 등 총 21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등 중요 안건의 심사가 예정돼 있어, 각 의원들은 구정에 누수가 없었는지,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는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9일 제2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2건의 부의안건을 원안(수정)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종성)에서 심사한 ▲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 명예구청장 운영 조례안 ▲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심의안 ▲ 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통해 구정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도 펼칠 예정이다.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구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그리고 조례안 등 총 15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루게 될 ▲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 ▲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한 구청 부서장의 제안 설명에 대해 각 의원들은 접근성과 형평성 및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7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1건의 부의안건을 원안(수정)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종성)에서 심사한 ▲ 동구 혁신교육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재위탁 동의안 ▲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3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도시복지위원회(위원장 강정규)에서 심사한 8건의 부의안건 중 더불어민주당 박민자(재선, 다선거구) 발의한 ▲ 동구 복지만두레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운영의 효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9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45회 임시회 부의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운영위원회(위원장 신은옥)는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예산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종성)는 조례안 2건을 각각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으며, 도시복지위원회(위원장 강정규)는 조례안 4건과 민간위탁 동의안 3건 및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더불어민주당 박민자(재선, 다선거구) 의원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부상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 동구 복지만두레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5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0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2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나영 의장은 “정국(政局)이 어지러운 때일수록 우리 의원들은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구민 복리증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추경예산 등 부의안건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8일 제24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성용순(초선, 나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 중증장애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자유한국당 오관영(3선, 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사전재해영양성 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박민자(재선, 다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구청장이 제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7일 오전 제24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황종성(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예수당 국비 인상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황 의원은 “참전명예수당을 매월 30만원 지급하고 있으나, 이는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희생에 비해 최저생계비에도 한참 못 미치는 매우 낮은 수준의 예우라”면서 “현재 국가와 각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여 차등 지급하고 있는 명예수당을 현실에 맞게 전액 국비로 인상하여 동일하게 지원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