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노산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옆 대신빌딩(9층)에서 지역민 300여 명이 참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국민의힘 정동만 대외협력위원장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부터 국민의힘 서구의원으로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치 여정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강노산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도전이 ‘365일 서민의 눈높이로 따뜻하게 소통하는 36.5℃ 대한민국 소통대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한 후 “이는 ‘혼자만의 도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81일 앞두고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정치1번지’를 자부하던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대전 중구에서는 김연수, 김광신, 박두용, 윤선기 등 4명이 차기 중구청장 국민의힘으로 나선 가운데 김연수, 김광신, 박두용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0일 대전 중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 '차기 중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김연수(18.0%) 중구의회 의장, 김광신(17.9%) 전 중구 부구청장, 박두용(13.3%) 전 윤석열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향한 각 지역 단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10일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웨딩홀, 병원 및 약국, 요양원, 극장, 법인, 건설회사, 요식업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전 둔산 소상공인 번영회가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둔산 소상공인 번영회는 "부산, 홍대 등 다른 도시의 경우 처럼 코로나 19로 인한 음주문화 규제를 조례로 풀어준 사례가 있다"며 "서구도 이처럼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예비후보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규제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국민의힘 강노산 대전 서구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강 의원은 11일 오전 대전 서구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 구민의 참 일꾼이자 봉사자가 되고자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어떤 환경에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주거, 복지, 교육, 육아, 근로, 교통 등을 중점으로 한 위원회를 설치해 서구를 더 나은 환경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며“구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구정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7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서구는 둔산지구의 개발 이후 원도심에 있던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대전시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전 정치1번지‘를 자처하고 있다.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명의 보수진영 구청장이 탄생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대전 서구는 지난 2000년 16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지난해 발생한 현충원 화환 대통령 명판 은닉 사건의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국민의힘 대전시당 관계자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0일 최영석 대변인 명의로 “마침내 단죄한 ‘현충원 화환 대통령 명판 은닉 사건’…거짓과 무시로 일관한 국민의힘 국민 앞에 사죄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최 대변인은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2019년 3월 22일) 대전현충원 내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자당 당 대표에 대한 과도한 의전 욕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화환 명판을 떼어낸 뒤 바닥
대전 정치 1번지를 자부하던 중구는 2000년 대전시청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의 둔산시대를 맞이하며 위기를 맞은 후 2013년 충남도청·충남교육청·충남경찰청 등이 내포시대를 맞이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지속적인 쇠락을 거듭해왔다. 대전 중구는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은 지난 2004년 탄핵 바람에 힘입어 권선택 의원이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보수진영에는 기회의 땅이자 진보진영에는 무덤과 같은 곳이다. 대전 중구는 이번 21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 누리봉사단(공동단장 송인석·정명국)은 지난 13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우한 폐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누리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우한 폐렴) 감염 확산 우려 속에 불가피하게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우한 폐렴) 여파로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으능정이 헌혈의집에서 헌혈에 동참하는 등의 활동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다시 한 번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때리기에 나섰다.시당은 7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씨는 민주주의를 파괴한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이 명백히 드러난 이상 출마를 포기하고, 피의자에 셀프 면죄부를 내준 민주당은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동아일보에 공개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공소장의 내용을 언급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박 대변인은 “추미애 장관이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거부해온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전문이 언론에 공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에 대해 집중포화를 쏟아부었다.시당은 3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씨는 공직자로서 무엇이 국민에 대한 진정한 도리인지 다시 한 번 성찰하길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 중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 원장을 정조준했다.박 대변인은 “최근 우여곡절 끝에 귀환한 우한 교민을 위한 임시거처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의 책임자는 황운하 씨라”고 운을 뗀 후 “반면 전 국민의 걱정과 우려 속에 우한 교민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처음 도착한 그 날 우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기소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지방권력 독점을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1일 박종화 청년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이 독점한 지방권력의 불법·비리 열차는 언제 멈출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박 대변인은 “어제 검찰이 대전시티즌 선수선발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민주당 소속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면서 “김 의장은 자질이 부족한 선수의 합격을 청탁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예산을 악의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또한 청탁의 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하명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 전 경찰인재개발원장과 황 전 원장을 적격 후보로 판정한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30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본인의 기소를 탓하는 피의자 황운하 씨나 민주주의를 농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경찰 출신을 문제없다고 적격판정을 내린 민주당 모두 도긴개긴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황 전 원장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박 대변인은 “어제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와 관련해 황운하 씨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 완벽한 ‘우한 폐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8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전시는 메르스 초동 대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완벽한 우한 폐렴 대책에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5년 전 메르스 사태를 환기시켰다.박 대변인은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서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과 뒷북 대응이 국민적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전에서는 폐렴 증상을 보인 남성이 격리된 뒤 검사를 받았지만, 1차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 여야의 난타전에 이어 광역단체장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한 ‘혁신도시 저지 방침’ 강력 규탄 상황까지 전개하면서 여야의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포문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이 열었다. 한국당은 지난 20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혁신도시 관련 희망고문을 넘어 거짓을 일삼는 양치기 소년이 되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신년 기자간담회 당시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더
장동혁 前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23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한 후 4.15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장 前 부장판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라는 원칙 위에 세워져야 하고 그 원칙은 함부로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원칙을 바로 세우고 원칙을 되돌려 놓기 위해 정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원칙을 소중히 생각하는 한국당에서 정치의 처음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해 입당했다"며 "이 길이 고난의 길이라는 것을 알지만 원칙을 지키기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두환 재판'을 이끈 장동혁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오른쪽)가 23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 한국당 입당, 오는 4월 15일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유성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이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저지를 맹비난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최영석 대변인 명의로 ‘자유한국당의 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반대 움직임 지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려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근거 법안의 균특법안 저지를 힐난했다.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대구·경북(TK) 국회의원들이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근거법안인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안)’의 국회통과를 저지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박 전 시장은 22일 오전 11시 대흥동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21대 총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박 전 시장은 “저 박성효는 오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당에서는 보수통합과 인적 쇄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간 ‘당’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저로서는 솔선해서 젊은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박 전 시장은 이어 “이번 선거를 위해 뛰고 있는 많은 분들이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