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차미숙 의장)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준)에서 심사한 청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청양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청양군 향토유적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양군 보건의료원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예산군의회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에 따르면, 자율방범대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재해 보상의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의용소방대 활동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하여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요양보상·장애보상·장례보상·유족보상 등에 관한 규정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9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현재 국내·외 경제가 매우 안 좋다 보니 추경 예산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겠지만 도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은 고려하는 등 바람직한 예산편성이 제시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선심성 예산·불요불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히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은 “키즈파크 조성지원 사업은 어린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창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구)충남방적 철거사업·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임시운영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하고,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 후 5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충호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김맹호 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대표위원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의원을 비롯한 9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꼼꼼한 검사 진행을 주문했다.서산시의회는 지난달 13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선숙 의원(대표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최동묵(초선) 의원 그리고 유해중 전 서산시의원·임재관 전 서산시의원·김인섭 전 공무원·이원우 전 공무원·조만호 전 공무원·김회준 세무사·문종현 세무사 등 총 9명을 결산검사 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청년농업인의 정착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년농업인 만족도 및 실태조사 등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충남도의회 19일 의회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이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충남도 청년농업인을 위한 정책 현황·청년농업인 육성 방안·지역사회 공헌도 분석을 통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농촌 사회가 가진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미래 세대인 청년 농업인에게 있기에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촌으로 유입시키는데 필요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7일 정책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인 ‘RE100 달성을 위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문수기, 이하 연구모임)’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서산시 지역 내 산업단지의 태양광 설치 현황과 문제점·국내 사례 연구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발족되었고,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연구용역 착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6일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회장 김은아 의원, 이하 연구모임)’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은아(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부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신미진(초선) 의원·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윤원준(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이기애(3선)·맹의석(재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 전국 스포츠재단 설립 현황 등 내용 공유 ▲ 연구용역 주요 과업 지시 및 범위 설정 논의 ▲ 용역사 선정계
계룡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임업직불금은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농가, 어가 대비 낮은 임가소득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한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청양군이 지난 18일 정산면 서정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청양군 마을봉사의 날'을 실시했다.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되어 28년 동안 400회 운영 중인 청양군 특수시책 중 하나이다.마을봉사단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농기계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군-자원봉사센터-봉사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작년 마을봉사의 날은 총 15회 운영하였으며, 4,069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올해부터 마을 봉사의 날은 주민들의 수요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8일과 오는 25일 2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 업무 담당 5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이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이해·목적에 맞는 학교별 사업계획 수립·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다양한 체험처 발굴 및 공유를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해 온 음암초 교사의 운영 사례와 효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진행으로 2024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학교 업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맹견사육허가제’가 이달부터 처음 시행된다.논산시는 2022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가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국내 반려견 수는 지난 2022년 기준 450만 가구 544만 마리에 이르며, 개 물림 사고는 해마다 2천 건을 훌쩍 넘기고 있다.‘맹견사육허가제’란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 사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관내 '큰사랑 의원'에서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대기 시간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하며, 검사를 통해 발견된 치매고위험 어르신은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한다.아울러 치매진단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비(약제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약달력 등 )제공,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경증치매
계룡시는 지난 18일 우리 지역 알기 프로그램 ‘계룡학 1기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계룡학 강좌는 계룡의 역사·문화·자연 등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차시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계룡의 인물인 한훈 선생과 계룡이 지닌 콘텐츠에 대한 이론 수업뿐 아니라 새터산, 왕대산을 비롯한 하늘소리길,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생태와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현장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계룡학 프로그램이
계룡시는 시민이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14급, 차등지급) ▴농기계사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복지타운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7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493명과 19일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111명 총 604명이 참석한 가운데 ▲ 소방 안전 교육 ▲ 생명지킴이 교육 ▲ 노인일자리 직무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을 개최한 청양군시니어클럽은 청양군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지역환경개선 외 19개의 사
청양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의 청양 전입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더 쉽게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교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임대료도 인하했다.입교자격은 기존 62세 이하에서 65세 이하로 연령을 확대하고, 홀로 귀농하는 1인 귀농귀촌인 증가에 따라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임대료는 기존 평당 1만원을 기준으로 개소당 월 10~20만 원이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개소당 월 10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깜작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온전하게 이용자들이 즐거운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딱딱한 기념식을 생략하고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했다. 비록 지역 인사나 주민들을 초청하지는 않았지만 200여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즐거워했다.이날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받고, 오뎅, 떡볶이, 핫도그,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에 참여하고 관람하면서 잔치를 즐겼다.주차장 마당에서는 다양한
공주시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지역 어르신을 모집한다.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만 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사업 참여자에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건강관리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를 연동, 9가지 건강 임무를 부여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올해는 지난해 모집인원 150명보다 100명 많은 25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