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것은 지방분권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로, 이를 완성할 적임자는 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세종시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치행정수도로 계획됐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지역의 불균형은 심화되고, 출산율 또한 감소해 지방이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김 후보는 진단했다.그는 노무현 대통령 대변인, 충남부지사 재선 국회의원 두루 거친 자신만이 세종시 완성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향한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충남에서 태어나 충남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등을 역임하는 등 모든 열정을 충남에 바쳐왔다며 이번에는 충남의 수부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법인세 지방 차등화·예타 기준 완화·혁신도시발전청 신설 등 '균형발전 3대 정책' ▲농어업인 소득보장 2법 개정 ▲원도심 활성화 ▲서해선-경부선KTX 직결 및 KBS충남방송국 설립 속도 ▲'저출생 극복 의무' 헌법 명시 등을 제시했다. 정치 입문 및 총선 출마 계기는.저는 충남도에서 4선 국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대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구를 더 이상 낙후된 원도심이 아닌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대안을 만드는 지방자치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중구에서 지방행정의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피력했다.김제선 후보는 특히 '주민과 함께'를 강조했다. 그는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를 구현하고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그가 내건 동장추천제, 지역화폐 복원, 실버영화관 조성,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청년 접근성 제고 등은 여타 정치인들의 공약과는 차별되고 획기적이다.대표 공약으로는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4년간 행정안전부를 거쳐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현장행정 전문가로 불린다.그는 아산을 지역인 배방·탕정이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경제산업에 특화된 성장이 필요할 때라고 진단했다.이에 전만권 후보는 ▲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승격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지 조성 등 확실한 비전을 통해 아산의 백년대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전만권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에 대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중구청장, 국회의원을 모두 지낸 경험이 있는 만큼, 중앙과의 주도면밀한 협상 능력과 예산 및 정책안을 국회에 관철시킬 수 있는 역량이 탁월하다고 자부했다.특히 선거가 끝난 후에도 중구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더 나은 정책과 공약을 만들어 확실한 중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대표공약으로는 ▲저출생 해결 위한 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법 개정 ▲보문산권역 워터파크 건립·제2수목원 조성 등 중부권 최대 관광메카 구축 ▲유등천 우안도로 4차선 확장·호남선 지하화 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과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실 정무시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두루 경험한 입법·행정 전문가로 꼽힌다.그는 4년 전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그동안 밤낮없이 지역민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지역 표밭을 다져왔다.복기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아산과 충청권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각오다.복 후보는 ▲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 GTX-C 노선 신창역 연장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후보인 자신만이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세종시장직인수위에서 활동하며 국정과제와 시정과제에 세종발전의 로드맵을 함께 그려왔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을 경험한 집권 여당의 젊은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또 시민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실행력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 및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대로 실현할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다.그는 대표 공약으로 ▲세종공립학원 설립 ▲공공데이터·AI산업을 육성 ▲신행정수도법 시즌2 등을 제시했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류제화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
"대전의 정치 1번지인 서구을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진영 정치를 청산하겠다"국민의힘 양홍규 변호사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당내 경선 끝에 공천장을 거머쥐며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됐다.그는 4년 만에 지역구 현역 박범계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센 각오를 보였다.특히 양 후보는 집권당의 힘으로 지방소멸위험방지법 제정, 둔산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신속 추진 등 공약의 실행력을 담보하겠다는 설명이다.더불어 세대 간, 지역 간, 남녀 간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심화되는 진영 간 혈투를 끝내고
국민의힘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현재 당진은 경제를 살리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정용선 후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300만 평의 경제자규구역 복원, 동서발전·현대제철 본사이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그는 이러한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과 다양한 경험, 네트워크를 가진 자신만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특히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지난 8년간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무능과 무책임한 민주당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뉴스티앤티는 다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당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초보 일꾼이 아닌, 능력과 경험을 갖춘 프로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3선에 도전하는 어기구 후보는 그동안 30만 자족도시 당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이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당진항 충청권 대표항만 육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어기구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에 대해
이동한 무소속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998년 중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및 대전시, 유성구, 대덕구 등 기초 광역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했다.특히 유성구, 대덕구, 중구에서 단체장을 보좌하며 사실상 구정을 전두지휘하는 부구청장을 세 번이나 역임하는 등 자타공인 행정 전문가다.이동한 후보는 정쟁으로 얼룩진 중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20여 년의 행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새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표를 얻기 위해 추상적인 정책을 남발하는 여느 정치인들과는 달리 이미 구민과 약속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신을 계승해 더 큰 서구 발전을 이루겠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재선 서구청장을 지낸 경험과 탁월한 행정력·정치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그가 출사표를 던진 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으로 도마동·복수동 등 원도심과 가수원동·관저동 등 신도심으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존재한다.이에 장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서구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병석 정신'을 계승해 권역별로 신도심권·원도심권·도농복합권으로 구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
박영순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년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밤낮없이 대덕을 누비며 지역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또 자신은 실제 의정 경험을 통해 지역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갖고 있으며 대전시 정무특보, 정무부시장, 노무현·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며 시정 및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피력했다.특히 윤석열 정권과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방탄정치를 청산하고 민주정치를 재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빠진 국민의힘'과 '민주가 빠진 민주당'에게 나라와 국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단체 활동가로 24년간 일하며 사회 발전 방안을 예측·진단했으며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민주당 최고위원 등 10여 년간 정치 경력을 통해 새로운 의제를 찾고 그것을 현실화했다고 자부했다.또 대덕구청장 재임 시절 ‘대덕e로움’을 만들어 골목 경제를 살리는 기반을 다졌고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덕형 RE100' 등 대덕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연축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선 후 빠르게 공약을 완수하며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상임위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8%를 달성하며 국민에게 열정을 입증했다고 자부했다.특히 무리하고 추상적인 포퓰리즘보단 구조 개혁에 방점을 찍겠다고 역설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교육,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를 재조정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철민 후보는 지난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유성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은 자신의 고향인 유성 발전을 위해 경찰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었다.세종과 인접해 있는 유성갑은 도안신도시 개발로 '새로운 중심지'로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대전교도소 이전과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장대교차로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이 같은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이자 '교통 전문가'인 자신이 적임자라는 설명이다.특히 윤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 지지층이 다수 있었던 만큼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26년간 중앙정부 공직 경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검사 경력을 통해 입법 및 예산심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당협이었던 대덕구의 지역 조직을 재건·통합했으며 최근에는 경선 상대였던 이석봉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전 현직 시·구의원들을 포섭하는 등 지지세를 확산 및 규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경호 후보는 대전 5개 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구의
"대전 서구갑의 분구를 추진해 단순히 잠을 자는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겨내겠다"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조수연 변호사는 도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서구갑 분구'를 꼽았다.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형으로 도마동·복수동 등 원도심과 가수원동·관저동 등 신도심으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존재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제외한 행정기관이 전무하며,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고, 교육·문화·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조 변호사는 둔산권과 분리하는 분구를 추진해 독립적인 발전을 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금융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1월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선임 이후 4년 만에 동구 국비를 전년 대비 569억 원 증액시키고 ▲한국거래소 충청본부 유치 ▲천동중학교 개교 승인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성과를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등 국민의힘이 만드는 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약속했다.특히 소프트웨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4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 도약의 해로 삼고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주요 성과로 ▲천동중 신설 등 각종 교육 사업 속도 ▲대전역세권 개발 탄력 ▲대청호 등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 ▲주민 안전장치 마련 등을 꼽았다.올해는 주요 구정 방향을 '교육'과 미래'로 선정하고 교육, 보육,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동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긴축재정, 지역 경제 침체, 인구 유출, 원도심-신도심 동서격차 심화 등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