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민·관·경이 안전·안심의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위해 지난 26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과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영암경찰서와 여성일상지킴이가 함께 이달 28~31일 열리는 축제에 대비하기 위해 축제장과 그 주변의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섰다.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행사기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왕인박사유적지, 목재문화체험관, 도기박물관 등의 공중화장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충북 진천군은 26일 디지털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가졌다.이번 점검은 진천군, 진천경찰서,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3개 기관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점검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을 찾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 또한 함께 전개해 지역사회에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는 중대 범죄임을 홍보했다.또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는 여성 안심 스티커를 부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 ‘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및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도심 내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및 주민편의시설 기능을 구체화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은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최근 하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하천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여건과 주민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시
공주시는 일본뇌염·말라리아·지카 바이러스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빙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방역기동반 3개 조를 편성해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하수구 등과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맨홀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하는 유충구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또한, 성충 위생 해충이 월동하는 공중화장실,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성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도 병행할 예정이다.해빙기 유충구제 활동은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으로
충북 증평군 도심에 위치한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임산부 배려 공간이 마련됐다.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을 산책하는 임산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산부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내에 조성된 임산부 쉼터는 임산부 전용 의자 등을 갖춰 임산부들이 잠시나마 다리 뻗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운영 기간에 맞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아울러, 증평대교 하상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옆 주차장에 각각 1개면씩 2개면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3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15건·동의안 2건·승인안 2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0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 1452억 136만원 대비 234억 1,153만원(9.78%)이 증액된 1조 1,686억 1,289만원으로 편성되었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삭감액은 없으나, 예산총칙 일부가 수정되어 수정 가결되었다.서산시의회는 국민의힘 강문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서산시의회 지방
보령시는 지난 8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보호과 직원 7명, 출장소 및 읍·면·동 환경 업무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업무담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피해보상금 지원사업 홍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협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홍보 ▲생활환경피해(소음 악취) 신고 대응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재활용 가능자원 집중수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 협조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보령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5건·동의안 2건·승인안 2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국민의힘 강문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이정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
당진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곳의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첨단 간이화장실을 교체했다.또, 100개소의 통합관리 공중화장실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소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생 관리를 위해 화장실 내 공기의 악취 예방 및 방역을 위한 살균․탈취제 자동분사기는 물론 소변기 살균 세척 기능을 함유한 자동세정기, 피부에 직접 닿는 변기 시트의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변기시트클리너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집행부 설명자료 8건과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5개 안건을 사전 협의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안(미래전략담당관) ▲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부지 매입 계획(투자유치과) ▲ 서산시 자원회수시설‧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협의체 통합 계획(자원순환과) ▲ 서산 나누리(바우처) 택시 운행(교통과) 등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국민
지난 7~12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연일 만원관중을 기록하는 열기 속에 태안군청 소속 최성민 선수의 백두장사 등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영묘전 이용객이 크게 늘고 관광객도 증가하는 등 태안지역 곳곳이 설 연휴를 맞아 큰 활기를 띠었다.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성민(22, 태안군청) 선수는 설날장사 씨름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맞수’ 김민재(22,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를 3-2로 제압하고 통산 5번째 장사에 등극했다.태안 백화초-태안중-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환경 관리, 안전 점검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7일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재난안전대책 추진 △교통소통 대책 추진 △쾌적한 환경 조성 △물가 및 축산·수산물 관리 △비상진료체계 구축 ·가축 전염병 예방대책 추진 등 10개 분야에 대한 부서별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우선, 군은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유지 및 각종 사건·사고 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군 10개반 97명과 읍·면 2개반 64명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또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중요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청소용역을 통한 위생과 청결 유지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방지 등이다.시는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청결 상태 확인해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보령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소방·전기·가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보령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JB주식회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요양원, 보육시설, 여객터미널 등 설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아울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명절기간 추위로 인해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담당기관에서 수시 점검을 할 예정이며, 보령시민과 보령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공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중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관내 177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한다.점검은 공중화장실에 필요한 시설물 일체와 청소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그에 따른 미비한 상태는 즉시 시정조치 해 이용자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특히 공중화장실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위급할 시 도움을 요청하는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를 더욱
충남도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5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받는다.경제 분야 대책으로는 먼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 명과 소통했다.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초록광장에 집중됐다.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
충북 옥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의 고충을 군수가 1:1 면담을 통해 직접 듣고 답변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 10시부터 진행된 현장에는 사전접수 없이 4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군북면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씨는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요청하면서 “군수에게 직접 고충을 이야기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밖에
전남 진도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19일 진도군에 따르면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환경 개선사업으로 진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22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진도읍 철마광장의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절수형 위생기구 ▲LED조명‧간접조명 ▲환경친화적 칸막이 ▲어린이 전용 대변기 등을 교체·설치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