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기금과 한남대 용역직원들에게 사랑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대전봉사체험교실은 11일 한남대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과 용역직원들을 위한 육류(400만원 상당)를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기부 물품 증정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매년 잊지 않고 수고하시는 용역직원 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충북 단양군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더 따뜻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협의체를 중심으로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별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 복지 욕구에 맞는 32개 마을복지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군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읍면협의체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8개 읍면 협의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건강,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22일 기성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교육문화 수강생,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찾아가는 공연 봉사단은 복지관 오카리나, 색소폰, 통기타, 한국무용, 국악 교실 등 교육문화 수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순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평소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위문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은 공연 봉사단 사업 안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로서 알아야 할 기본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공단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1일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주혜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장,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둥 15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4년 명절위문사업 ▲착한가게 상품권사업 ▲저소득 반찬나눔 및 의료키트 전달사업 등 3가지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또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6일 중앙경찰학원에서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이병한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중앙경찰학원에 감사드린다”며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한편, 중앙경찰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8일 3.1절을 맞이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위문했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녀 김경호 씨 댁과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자녀 송태성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은 1921년 임시정부 외무차장으로 외무총장 대리로서 독립운동자금 확보, 외교에 힘썼으며 임시정부 내무부의 인가를 받아 대한적십자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은 1919년
홍성군 금마면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6일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하여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면내 10명의 독립운동자 유족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6일 국권회복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위문했다.이 시장은 일제감점기 독립운동을 하신 유공자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문에서 ▴유봉진, 조인애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0세 유제중 님 ▴노원섭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79세 노용시 님 ▴박희남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90세 박상배 님 ▴이창순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7세 이필애 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응우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에 현재 세대가 풍요롭고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지난 16일 원대전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원대전새마을금고에서 제47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행사인 백미 2800kg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받은 백미는 은행선화동 외 목동·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급식소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조동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기탁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
지난 7~12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연일 만원관중을 기록하는 열기 속에 태안군청 소속 최성민 선수의 백두장사 등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영묘전 이용객이 크게 늘고 관광객도 증가하는 등 태안지역 곳곳이 설 연휴를 맞아 큰 활기를 띠었다.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성민(22, 태안군청) 선수는 설날장사 씨름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맞수’ 김민재(22,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를 3-2로 제압하고 통산 5번째 장사에 등극했다.태안 백화초-태안중-
세종시민의 소중한 성금이 설명절 지원금으로 전달됐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시민이 기탁한 성금 9,500만 원을 세종시 저소득층 1,500명과 사회복지기관 33개소에 설명절 지원금으로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지원금은 지금까지 세종시민들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업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의 다양한 경로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여 조성된 성금으로 조성됐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지원금을 대상자 개인계좌로 입금을 완료하여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이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클럽 서상기 사무국장이 2월 구정을 맞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임직원 및 보호대상자들을 위문했다.6일 광주 남부지소에 따르면, 서 국장은 양곡 및 부식지원으로 직원 및 보호 대상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최병훈 소장은 명절을 맞아 서상기 국장님 방문을 환영하며 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재범방지를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상기 국장은 임직원 및 보호 대상자들에게 풍요로운 설 명절 잘 보내시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3일 설 명절 연휴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근무 중인 관내 요양시설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명수 의원은 아산효요양원·금빛 요양원 등을 방문해 직원과 요양보호사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수 의원은 “명절인 설 연휴에도 우리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돌봐주시는 많은 요양보호사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요양원 뿐 아니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현황
충북 증평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역 안보에 힘쓰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군부대 위문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군부대 및 예비군중대 8곳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지역화폐인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도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7~8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37사단과 13특임여단을 직접 방문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재영 군수는 “명절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는 군 장병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7일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대건지역아동센터와 채운요양원 2개소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의원들은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운영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덕주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피력했다.한편,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
서천군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자긍심을 고취하고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이날 이수미 군 복지증진과장은 ▲박공삼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김예분(84세, 비인면) ▲백완현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백승일(69세, 서천읍) 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공삼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해 건국포장이 추서됐으며, 백완현 애국지사는 1930년 1월 충남 부여공립농업보습학교 재학 중 차별교육 철폐를 위한 동맹휴교를 주도해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이
서산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시는 지난 1월 29일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이어 중증장애인 479세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동문1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예산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인 덕산면 ‘새감마을’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입소아동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아울러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설 명절을 앞둔 7일 의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민심을 살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이날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황영호 의장과 의원 및 사무처 직원 40여 명은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황영화 의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도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도의회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천안시의회는 이날 정도희 의장과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했으며, 푸른솔지역아동센터와 미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아이들을 만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정도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항상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