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신을 계승해 더 큰 서구 발전을 이루겠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재선 서구청장을 지낸 경험과 탁월한 행정력·정치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그가 출사표를 던진 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으로 도마동·복수동 등 원도심과 가수원동·관저동 등 신도심으로 나뉘어 지역 간 불균형이 존재한다.이에 장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서구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병석 정신'을 계승해 권역별로 신도심권·원도심권·도농복합권으로 구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선대위는 박범계·장철민·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이끈다.공동선대위원장은 박용갑·장종태·조승래·황정아·박정현·김제선 후보와 정창식 대전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원장이 맡고, 송석찬·선병렬·정국교 전 의원이 상임고문단으로 참여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총선 출사표와 대전 지도를 파란색으로 물들이는 후보자들의 퍼포먼스,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박범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전국을 떠돌면서 수백조 원의 장밋빛 헛공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연수 전 중구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김연수 전 중구의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0여 일 구민들을 만나며 수많은 의견을 경청했고, 당의 무공천 방침 앞에 18년간 지켜온 당을 탈당해 출마하는 것은 국민의힘 책임정치에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러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부터는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주당의 대전
22대 총선에서 천안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16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천안시민·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현 천안갑 국회의원)와 이재관 천안을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천안시민들과 지지자 2천여 명이 방문해 응원했다.이재명(초선, 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대웅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대웅제약은 지난달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큐텐(Qoo10)’에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열어, 출시 당일인 2월 16일에 큐텐 건기식 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기식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의 신 제제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 B군 8종 모두 최적 섭취량 함유, 흡수율까지 고려하여 설계된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간 피로를 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권중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행을 택했다.권 전 의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자당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이기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 발표해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으면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민주당에서는 당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공정한 경쟁의 방법으로 후보자를 공천할 의무가 있으나, 김제선 후보를 전략공천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산하기관장이었던 인물로, 대전 중구에
22개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대전 7개 지역구 모두 똘똘 뭉쳐 승리를 거두자"며 총선 압승을 위한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박범계 의원은 이날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를 결집했다.이 자리에는 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정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 시절
4·10 총선 대전 유성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승래 의원은 이날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 운동은 유권자들에게 위임받고 에너지를 채우는 과정"이라며 "한 달간 에너지를 얻으며 흔들림 없이 선거를 치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8년 전 국정의 위기와 정치의 위기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고민을 갖고 출마했었다"며 "지난 4년 전에는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환난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재선을 했다"고 말
농심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신제품 ‘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를 1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웰치스 소다 브랜드 최초로 두 가지 과일맛을 조합한 제품으로, 체리의 상큼함과 딸기의 달콤함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농심 관계자는 “상큼달콤한 과일맛을 칼로리 부담없이 톡 쏘는 탄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는 355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된다. 이 중 페트 제품은 웰치스 브랜드 로고를 입힌 새로운 페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다. 또한 용량을 기존 500mL에서 600mL로 증량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필용 전 대전시 비서실장과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이 6일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다.안필용·김찬훈 예비후보는 이날 새로운미래 입당식을 마친 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대전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안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조차 치르지 못하고 컷오프됐으며, 유성을에 출마했던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황정아 박사를 해당 지역구에 전략공천하면서 배제됐다.안 예비후보는 "전력을 다해 임한 총선에서 민주당은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줄을 세우고, 그 줄에 서지
국민의힘 소속으로 4·10 총선 대전 중구에 출사표를 던진 채원기 변호사가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을 향해 중구를 위한 막대한 예산 투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채 변호사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서 저를 대전 유일의 국민인재로 영입하고, 제 고향이라는 이유로 중구에 보냈다"며 "만 41세의 정치 신인이 이번에 중구에서 당선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이제는 오히려 국민의힘이 저에게 큰 빚을 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다른 후보들이 말뿐인 공약에 그치는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며 중구 새로운 변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국민의힘 영입 시도에 지역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에 몰두하던 기존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김기남 국민의힘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중앙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영등포갑에서 김영주 의원은 이기지 못합니다’라고 주장했다.김기남 예비후보는 “총선을 39일 앞두고, 김영주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는 언론보도가 빗발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민주당에서조차 존재감이 없는 의정활동으로 컷오프된 김영주 의원을 모셔다가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로 출전시키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 서구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하헌식 예비후보가 29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하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이나 다름없고, 보수세력의 불모지인 광주에서 ‘행동하는 젊은 보수’의 가치를 내걸고 시민들 속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활동해 왔다.이날 개소식에는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최영일 전) 조선이공대 총장, 김길섭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29일 "중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며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제선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어가는 지방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굳은 결심으로 나섰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윤석열 정부는 저출생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 산전한 난제를 풀기는커녕 부자 감세로 지방증세와 가난한 사람의 증세를 감행하고 있다"며 "지방시대를 말하면서 오히려 지방을 죽이고 지역간 경쟁을 부추기는 갈등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박범계 의원은 2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가로서 충청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오직 민생이란 구호 아래 국민의 삶과 민생을 회복시키는 데 가장 앞장서 더 현실적이고 더 유능한 대책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박 의원은 충청권 실리콘밸리를 만들어 대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동력을 만들겠다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을 대비해 각 예비후보들이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그중에서도 김기남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의 SNS는 단 8개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넘는 등 폭발적인 조회수로 눈에 띄고 있다.김기남 예비후보는 2030세대와 ‘인스타그램 릴스’ 숏폼 콘텐츠로 활발히 소통을 펼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언어유희를 이용한 영상은 27일 09:00 기준 조회수 600만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기남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두드러지는 점은 ▲ 게시물이 연이어 100만 조회
김기남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영등포구 정월대보름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영등포구는 2024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24일·25일 3일간 각 동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기남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 축제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윷놀이 등을 즐기며 오랜 지역민답게 주민과 융화되고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고려대학교 공학석사와 한국항공대학교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기남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부터 영등포에 거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된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2일 출마를 선언했다.황정아 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자를 넘어 과학기술계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과학기술이 곧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고 국민의 미래지만, 정부는 과학계를 철저히 짓밟고 우롱했다"며 "2024년 연구개발 R&D예산을 14.7%나 삭감해 연구 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젊은 과학자들의 꿈을 꺾었다"고 비판했다.이어 "연구자들의 손발을 묶어 놓고 도전적
뮤지컬 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며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파가니니의 음악 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의 군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지난 초연 당
이동한 전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구청장 재선거에 도전장을 냈다.이 전 권한대행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중구가 발전 동력을 잃어버린 가운데 행정의 창의성도, 도전 정신도 사라진 지 오래”라며 “과거 대전의 중심이었던 중구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위기를 맞은 중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 망설임 없이 중구청장 권한대행을 수락한 후, 중구의 현실을 직접 보고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면서 “썰렁해진 유천동 시장에서는 한숨이 절로 나왔고, 중앙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