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파견·용역근로자 직고용 전환 후 1년이 되는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정년(만65세) 초과 전환근로자’ 414명에 대해 8월 한 달 동안 1차 년도 재평가를 실시해 98%인 406명을 재고용했다고 밝혔다.직고용 전환당시 이미 정년을 초과한 만 66세에서 79세인 당직·청소근로자를 대상으로 일반채용신체검사서로 갈음하는 건강평가와 근무능력평가 두 가지로 실시했으며, 작년 파견용역 전환협의 결과에 따라 전환근로자 중 정년초과자는 매년 재평가를 통과하면 1년간 재고용되며, 최대 5년까지 근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