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0일 천안동남소방서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내 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한 디자인 도입’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지정근(초선, 천안9)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현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권영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송성일 한서대 디자인융합공학과 교수·이관형 전)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위원·박신 충남도 건축도